헉.. 아픈추억이 남아있는 다붐이군요.. 요거 쓰다 정강이 두번 찍히고 바로 보호대 샀었죠. ㅋㅋ 지금도 양쪽 정강이에 한줄로 나란히 구멍자국이 남아있습니다. ㅎㅎ. 조심해서 사용하세요 자칫 출혈과다로 사망에 이를지도 모릅니다. ㅎㅎ 그런거만 빼면 접지력도 좋고 쓸만하죠

엇..ㅎㅎ; 쑥스러운 물건이군요..한번 씻어서 보내긴 했는데..암튼 잘쓰세요...
돈이 모이면 꼭 새걸로 사시길.^^;;전 돈이 없어,, 싼걸로 하나 ㅋㅋㅋ

정강이가 파이나요>?

아악...오른쪽만 부러진 페달 한개 있는데...ㅜ.ㅜ;;이건 오른쪽이군요..

녹이 슨 볼트. 녹 제거해야되지 않나요! 녹이 슨 볼트에 찍히면, 혹시 파상풍....

요거 제대로 찍히면 정강이에 한줄로 나란히 구멍 4개 생깁니다. 보통 3개정도 나는데 제대로 각도맞춰서(?) 찍히면 4개가 한줄로.. ㅋㅋ 그거 보고있으면 아픈건 둘째치고 신기하기까지 하죠. 당해보신분은 그 기분 아시죠 ㅎㅎ

공구상가가셔서 sus(스테인레이스) 볼트파니까 패달에맞는 볼트사셔서 바꾸세요...
그럼 새것이 되겠내여,,, ㅎㅎ

위의페달은 정강이 찍히는 위험이 있습니다. 저도 그래서 무릎에 상처투성이구요.녹슨못은 교체하셔야 파상풍의 위험에서 벗어나시리라 생각됩니다. 살인의추억에서 다리자른 형사 있죠? 그리고 페달은 오른쪽 왼쪽이 따로있구요.

볼트를 전부 제거해서 타면 어떻게 되나요?.......볼트가 무서워요ㅠㅠ

별로 안아파요. 대신 피만 많이 날뿐.. =.=;;

저는 위 아래로 두곳 찍혔는데.... 학교에 타고가다가 짬프 했는데 발 헛디뎌서...

뼈 쪽으로 찍히면.... 찍히면........ ㅠ ㅠ

찍히면..................OTL..

나무 못이나 플라스틱 못은 어떨지..

피가 솟구치는 장면을 실제 봤습니다. ㅡ.ㅡ; 잔차 타기 싫어지대요~

어반이나 프리쪽은 이런류의 페달을 주로 쓰죠..일명 뽕페달...그립감은 죽입니다만..보호대 없을시에는 상당한 위험부담이..ㅋㅋ저같은경우는 정강이는 그냥..포기하고 탑니다..그냥 눈에보이는 상처만 17개..ㅡ.ㅡ;;

찍히고 나서 재수없으면
페달에 살점 걸려있는 .. 그런 페달입니다.

두어번 찍히면 무감각해 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을 읽고 있으니~ 호러가 따로 없네여~ 무더운 여름~ 등꼴이 오싹~~ ㅠㅠ

저 페달에 찍혀서 저 핀 깊이로 10cm정도 찟어진 기억이 있습니다.. ㅡㅡ

음 겁주기 대회같아요...ㅋㅋ
저도 사용하고 있는데 조심해서 사용하시면 아무 문제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