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연휴에 당직 근무중입니다.
어젯밤에 coyote님께서 사용하시던 정말 가벼운(원래 길이 508이었을듯 지금은 506mm) 145g라고 핸들바에 써있네요..
사진상의 핸들바를 전달 해 주고 가셨습니다. ㅋㅋㅋ 급하고 기쁜 마음에 집에서 물건들 들고와서 방금 그립 끼웠습니다.
싯포스트도 중고시장에서 샀는데.. 정말 상태가 아주 극상입니다.
95% 정도...
전에 샵에 갔을때 외선을 챙겼어야 했는데... 이런..
오늘 퇴근 길에 들러서 조금 뚝딱 끊어가야지..
사장님 이거 협찬 해 주셔야 합니다.
전에 산 케이블 아비드처럼 세트인줄 알았는데.. 쉬프터 외선만 좀 끊어갈께요.. ~~!ㅎㅎㅎ
어랏~~ 병원에 외선이 있네... 근데 브레이크선밖에... 브레이크선을 사는게 아니고 쉬프터 선을 샀어야 했는데. 쩌~~ㅂ
휴우~ 그립 끼우는데 물 뭍여서.. 땀 좀 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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