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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일은 끝장을 봐야지..ㅎㅎ 그립,레버장착~!

십자수2005.08.14 15:09조회 수 1902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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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지는 연휴에 당직 근무중입니다.

어젯밤에 coyote님께서 사용하시던 정말 가벼운(원래 길이 508이었을듯 지금은 506mm) 145g라고 핸들바에 써있네요..
사진상의 핸들바를 전달 해 주고 가셨습니다. ㅋㅋㅋ 급하고 기쁜  마음에 집에서 물건들 들고와서 방금 그립 끼웠습니다.

싯포스트도 중고시장에서 샀는데.. 정말 상태가 아주 극상입니다.
95% 정도...

전에 샵에 갔을때 외선을 챙겼어야 했는데... 이런..
오늘 퇴근 길에 들러서 조금  뚝딱 끊어가야지..

사장님 이거 협찬 해 주셔야 합니다.
전에 산 케이블 아비드처럼 세트인줄 알았는데.. 쉬프터 외선만 좀 끊어갈께요.. ~~!ㅎㅎㅎ

어랏~~ 병원에 외선이 있네... 근데 브레이크선밖에... 브레이크선을 사는게 아니고 쉬프터 선을 샀어야 했는데. 쩌~~ㅂ

휴우~ 그립 끼우는데 물 뭍여서.. 땀 좀 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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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수고하세요~ ^^~~~~~~~~~~~~~~
  • 산골소년보다 행복한 사람 십자수님..ㅋ
    복 받으껴..ㅎ
  • 그립 끼우는 데는 WD가 왔다죠 ㅎㅎ
    대구 오신다고 하신걸 로 아는데 언제 내려오세요??
  • 그립끼울때 최강은...에어건으로 쏘면서 넣는겁니다.ㅡ,.ㅡ;
    그립 손상도 없고 한방에 쏙~ 들어간다는...
  • 십자수글쓴이
    2005.8.15 00:21 댓글추천 0비추천 0
    대구는 20일(토요일) 아마도 12시까지 근무 하고 밥 먹고 구미 들렀다가 대구 들어가면 7시쯤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전화 기다리다가 와보니..ㅋㅋㅋ 부산 오장터 멜치님과 홀릭님 상봉이..ㅋㅋㅋ
    강C님./.. 없으니깐 땀 뺐죠.. 컴프레셔 사야지...ㅎㅎㅎㅎ 건이야 친형님에게 달라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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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117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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