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사둔 슬릭 타야(맥시스 오버드라이브 1.75)가 있어서 벼르고 벼르다가 오늘 장착해 봅니다. 풀샥 잔차에 별로 안어울릴 것 같았는데 의외로 껴놓고 보니 날렵해 보이는 것이 괜찮네요. 앞으로 일주일 정도는 로드만 탈 계획입니다. 중랑천도 달려보고 한강도 달려볼랍니다. 이번주 토요일 발바리 떼잔차질에 참가하고는 다시 2.1 타야로 돌아갈 계획입니다. 왠지 보고만 있어도 날라갈 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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