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효도관광차 며칠간 일본을 다녀왔는데, 문닫은 기념품 가게앞에서 오래된 자전거를 보고 한장 찍었습니다. 1930년대 자전거로, 나머지 일본어는 뭔소린지 알수가 없어서 모르겠지만 자전거 상태나 스펙을 봐서는 당시에 꽤 고급자전거였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놀라운건 가격이 85,000엔 우리나라돈으로 거의 10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이더군요. 100만원짜리 자전거를 문닫은 가계의 철문위쪽에 대충 걸어놓은것을 보고 약간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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