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테일 프레임 고르기가 풀샥프레임 고르기보다 더 힘듭니다.
마음먹고 고를라치면 마땅한게 진짜 없더라구요.
산에가든 도로를타던
좀 밝고 눈에 확 띄는 컬러와 대중적이면서도
그렇게 흔하지만은 않은...
그런 프레임으로 하고 싶었는데 그게 잘...^^
니콜라이 알곤 C.C
스몰싸이즈 조차 탑튜브 길이가 거부하고
록키마운틴 버텍스 tsc
이미 주위에 몇대있고
트렉 9.8
이넘역시 싸이즈가 거부하고
트렉 8500
밝고 환한 하드테일의 의도에서 벗어나고
씨넬리
스타쉽 6000 은 넘 비싸고 소프트머쉰은 레드가 품절이고
스캇
04년 팀레이싱 프레임 구하는건 하늘의 별따기고 (주위엔 꽤 보이는데..)
스케일 카본은 제 무게를 감당하기 버거울거 같고
자이안트
MCM 카본은 낯설고
라잇스피드,머린,무츠 등등의 유명한 티탄 프레임들은
너무비싸고 또, 주위 사람들이 수도파이프 아니냐고 물어볼거 같기도하고..^^
결국 가장 대중적으로 인지도(?) 있고 많이 사용되는
M5 로 했습니다.
임도는 꾸준히 탄력있고
도로는 비교적 만족할만 하고
가파른 등산코스는 꽤 흡족하고
돌깔린 험한싱글은 좀 튀고
그렇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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