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또 언제찍었어요???남성현...훈련끝나고 집에올때..청도에서 남성현끝까지 업힐인데....--;;
훈련하기에는 좋은업힐입니다^^꾸준한......ㅋ

다들 씨꺼먼스네요^^
학생때 왜 저리못해봤는지 후회 막심 ㅜ.ㅜ

완주 하셔서 멋진 추억 되시길~~화이팅

근데 사진 아랫분도 학생??? 선생님??? ㅎㅎㅎ

남성현!!!!!!!!!! 제2수송교육단 노상교육 코스인데~ 그립다~ 남성현재, 곰티재...

2수교..거기 나온지도...98년말에 들어가서99녀1월에 나와서...5군지사로..갔는데..ㅡㅡ 그립네여..
k-511위에서..콧물이 얼어도 교육받던때가....

그대들이 진정한 챔피언!!

작년에 저두 전국일주할때 포항근처에서 이와 비슷한 분들을 뵈었는데, 피부가 거의 흑인이더군요.
어쨋든 대단합합니다. 파이팅!!

밤에는 조심하셔야 겠네요..모두 다크템플러네요....열심히 타시네 ㅎㅎ

아, 왈바에서도 이수교(제2수송교육단) 나온 분들 만나니 반갑습니다, 전 92년 9월~11월까지 후반기교육을 받았습니다. 이제 추억속의 한 페이지로 잊혀져 가다 이수교 얘기가 나와 몇자 적고 갑니다

짝짝짝...

저렇게 한번 해보고 싶었지만..주위에 호응이 없어서..
이젠 언제 저렇게 해보나 생각이 드네요..^^
아자~!!

바부들의 행진이 따루 읍구만 ....

pro911님....왈바에는 님같은 분들이 안계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pro911 님 재밌으십니까
올라온 게시물마다 시비거시고 계시네요~~~~
생각하고 사십니까?? ^^

누구나 처음길은 저러했었겠지요. 저 마음으로 열씸히~!

진정한라이더입니다.....^^

pro911님 같은 대구권에 계시네요
다음에 얼굴 좀 뵙겠습니다. ^^*

이수교 ㅋㅋㅋ 88년 후반기 교육 받았네요 ^^

저도 처음 자전거 사서 전국투어 했던때가 생각 나네요. 오히려 그때 탔던 안좋은 자전거가 더 정이 갔던것 같아요.지금건 너무 좋아서 별로.. ^^;;

지금은 사라진 프로911의 말에 전적으로 동감하는 바입니다.
그렇습니다. 저 사람들은 모두 바보들입니다.
그래서 서로 좋아서 힘들게 웃으면서 자전거를 타는 왕바보들입니다.
이 더운 여름에 온 몸을 시꺼멓게 태워 가면서 참 열심히 타는 바보들이지요.
옛날에 테니스 치면서 땀 흘리는 외국 선교사 보고 우리 나라 꼴통 양반이 한 마디 했다지요.
"아랫것들 시키지. 왜 저런디야?"
아마 프로911은 평생 가야 저 바보들이 왜 저렇게 바보같은 짓을 하는지 모를 겁니다
골방에서 손가락질로 딴 사람들 기분 나쁘게 해놓고 키득거리는 인생은 전혀 모르는 세계입니다

얼마 안가 그 꼴통 양반들이 일본에 우리 나라를 팔아 넘겼습니다.

이제 방학도 끝났으니 프로911같은 초딩들은 사라질겁니다.

cel513님 말씀에 완전 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