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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 . 엔듀로

tene2005.08.23 10:59조회 수 2261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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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사진의 엔듀로와 그 배경 구급차가 저의 잔차 및 출동 차량입니다...
빨갱이 에픽은 같이 근무하시는 분 잔차구요...
(저 에픽은 헤드셋 빼고는 다 업글한 무식한 잔차 ㅡㅡㅋ)
격일근무.... 사람들은 힘들어서 어떻게 하냐고 하지만,,
저는 달력 빨간글씨에 마트나 백화점을 가본 적이 없습니다..(복잡하니깐요)
2틀에 하루는 무조껀 자전거 원없이 탈 수 있습니다..
와이프도 그런 생활에 젖어서인지.. 동네 의원을 가도 혼자 갔다오면
힘들어 하더군요...(항시 제가 태우고 다니니깐요..)
나름대로 만족하며 행복한 잔차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분들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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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잔차 색이 원래 은색인가요? 저도 엔듀로 살까하다 에픽으로......
    사진 멋있습니다..... 에픽은 싯포스트가 원래꺼 아닌지요?
  • 격일 근무,, 참 좋죠~~ 이틀에 하루 잔차 탈 수 있다는 게 어딥니까...^^
    하지만 명절이나 혹은 주말에 단체 라이딩 계획이 있으면 그게 좀 힘들다는...ㅠ_ㅠ;;
    제 마눌도 이 생활에 익숙해져 그게 더 편하답니다. 잔차 안 타는 날엔 거의 운전 기사 노릇...;;
    지금도 잔차 타러 나갑니다. 같은 직장에 계시는 선배님을 꼬셔서... 즐라~ 안라 하세요...^^
  • tene글쓴이
    2005.8.23 11:44 댓글추천 0비추천 0
    네 이퀄라이져님.. 잔차 색은 원래 은색(2004년식)이구요... 에픽 싯포스트는 톰슨겁니다...
  • 전 개인적으로 소방관님들에 대한 좋은 추억이 많아서...ㅋㅋ 잔차보단 .... 소방관님이 더 멋집니다... ^^*
  • 소방관 아저씨 ....
    한 8년전(제가 고딩때) 밤새고 담날낮에 문이란 문은 다 걸어놓구 자는 바람에 ..
    엄니가 장보고 오시는 길에 못 들어와서 결국 119 불렀었다는 -ㅇ-;;;;;;;;
  • 음...우리 아이들에게 군인, 경찰, 소방관들은 타인의 목숨을 지켜주는 의미있는 직업이라는 말을 자주 해줍니다. 존경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을 하고 계시는군요. 경찰의 경우 일부 개인들이 적절치 못한 행동을 보일 수 있으나, 업무 자체의 의미를 훼손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안전 라이딩 기원합니다.
  • 국회의원들 세비 빼서 박봉과 격무에 고생하시는
    소방관분들께 돌렸으면 좋겠습니다.
  • 윗분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http://cafe.daum.net/mtb119 한번 놀러 오세요! ^^
  • 문열라고 119부르는건 좀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생명(위험)과는 별로 거리가 멀기때문에....
  • Vision-3님// 당시 제가 문 안쪽에서 잠금장치를 걸어버려서 도저히 열래야 열수없는 상황이었습니다. ㅡㅡㅋ
    그때 소방관 아저씨가 저 죽었는지 살았는지 그거부터 보셨다고 하네요 -ㅅ-;;;;;
    한번 잠들면 누가 업어가도 모르는 타입이라 -0-;;;;
  • tene글쓴이
    2005.8.24 08:31 댓글추천 0비추천 0
    소방관에게 힘이 되는 리플 달아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문개방건은 집안에 사람이 분명 있는데 확인이 안될 경우엔 당연히 출동을 해야겠지요... 허나 열쇠 출장비가 아까워서 신고하는 경우라면 ........ 이런 경우는 없어야 겠지요 ^^
첨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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