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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불가사의하군요..

서늘한2005.08.25 22:31조회 수 1946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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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물건을 **mtb 옥션에서 41,000 에 낙찰받았는데 정가가 80,000 입니다.ㅡㅡ;;

과연 남는 장사를 하는건지..(설마 밑지기야 하겠습니까마는..)

사실 이거 원래가격이 36$이고, 우리나라돈으로 3만6천원돈인데 저정도면 좀

심한것도 같습니다. 스페셜사이트에서 저물건 보고 '36불이면 상당히 싼데.. 멜오더 함

해보까..'하고 이것저것 계산해보니 8만원이 넘는 황당한 시츄에이션~ㅡㅡ;;

낙찰받은 41,000에서 배송비 4000원빼면(판매자 부담) 37,000이니 얼추 원래가격과

비슷하게 샀습니다.(성공입니다.. 한건했습니다 ^^) 위로가 되네요..ㅋㅋ

(참.. 사진은 실물이 아닌 **mtb에서 퍼온 사진입니다. 사전허락을 못구했으니
혹시나 문제있으면 자진 삭제하도록하고, 배송온 사진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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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들여오는 가격이 저렴한가보군요..
    이 헬멧, 현재 ***자전거 샾에서 자전거사면 무료로 주는 행사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설사 이 헬멧이 남는것이 없다고 쳐도 밑지지는 않으며 이것으로 인해 다른물품도 같이 팔수 있는 홍보효과와 소비심리를 부추길 수 있지요. 단순히 이 헬멧하나 이윤만 챙기려면 장사 때려쳐야합니다.
  • 서늘한글쓴이
    2005.8.26 09:44 댓글추천 0비추천 0
    단지 그렇다는 얘기뿐.. 거품이 많은건 사실입니다.
  • 거품이라~~~~~~~~시장이 작기에 많이 받는것이겠지요(직장인 입니다 ~~오해 마세요 ㅋㅋ)
  • 서늘한글쓴이
    2005.9.13 20:42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ㅋ 시장이 작다... 우리나라에서 제조하는 게 아니고, 단지 수입하는 것 뿐인데요..?
    안팔리면 수입안하면 땡이죠..
    막말로, 다른 자전거 수입하면서.. 같이 덤으로 몇개 갖고 와서 팔아도 충분히 남겠네요.
    하지만 스스로 제조하고 시장을 확보해야 하는 물품이라면 충분히 값을 받아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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