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이 사진은 잘 안보여서 유저증가(?)기원하는 뜻에서
자꾸 올리게 됩니다. ^^; 이해를..
이제 99% 완성입니다.
어색한 빨간줄크랭크를 구형 흑백타입으로 바꾸니까 좀 안정감 있어진듯..
안장만 좀 더 얇시리한걸로 바뀌면 딱인데...산마르코 아시피드 FX 같은...ㅎㅎ
호프 M4 순정로터를 버리고 M6 용 투피스 로터를 달았는데 생각보다 까다롭네요.
앞,뒤 공히 직경이 2 mm 커지는 바람에...
다행히 마니또 샥은 와셔만 꼽으면 직경에 맞출 수 있게되있어 편한데 두터워진
로터암(?)으로 인해 볼트헤드를 1mm 정도 갈아내고 와셔를 넣고 했습니다.
뒤쪽은 그런문제는 없는데 캘리퍼위치 옮기는게 불가능해서 금속공예하는 후배에게
부탁해서 로터직경을 1 mm 날렸는데 그래도 아직 패드고정핀에 닿네요. ㅡㅡ;
1 mm 더 날려야됩니다. 근데 열처리가 되있어 그런건지 일반 줄 가지고는 택도없네요.
줄이 다 문들어지는..끙..스키에지 날리는 파일로 가능할래나?!
무엇보다 니콜라이 유저가 늘었으면 하는 바람이구요.
니콜라이는 싯튜브가 바딱 서 있어서 사진찍는 각도에따라 굉장히 어색하게 나올 수
있더군요. 그점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ㅎ1ㅎ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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