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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이런 자전거를 타고 쏘고 싶다.

soduja2005.08.30 09:38조회 수 2997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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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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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크~~ 꼬맹이적에 프렘속에 다리집어넣고 동네 싸돌아 다녓던 그 넘이군요. 방가워라^^
  • 막걸리 여덟말, 생각나네요
  • 어허.....계란판 쌓고 달리는 아저씨의 모습
  • 중학교때 저거타고 통학했씸돠~ ㅎ
  • 콜롬비아 대학의 한 미국학생이 이 잔전거를 한국에서 수입해다 타고 다닌적이 있습니다. 재밌는 에피소드는 신기해서 훔쳐가려고 했던 흑인애들이 무겁고 타기도 힘들어서 중도에 포기한적이 있는 천하무적 점보자전겁니다.^^
  • 오산비행장 정문앞 슈퍼에서 아르바이트할때 배달하던 자전거가 생각납니다.
    지나가던 미군들이 엄지손가락 치켜들던 그 자전거네요..
    탄력받으면 무섭게 나갑니다. 고등학교때니까 어언 20여년전 이네요..
  • 80키로짜리 쌀 세가마씩 싣고 다니던분들이 진정 고수셨죠OTL
  • 89년 서울 반포에서 아르바이트로 20키로 쌀 7포대를 싫고, 횡단보도 건너가다, 운전 미숙으로 넘어져 쌀을 퍼질러 차도의 일부를 점령했던기억이 남니다....... 그 자전거에여
  • 자식들을 키워낸 우리 아버지들의 자전거군요....
    쨘~ 합니다.~~~~^^
  • 우리 동내에서는 일명 """"움빠이"""" 자전거라고 하는데.... 상당히 무거운 몸무게를 자랑하며
    내리막 탄력 붙으면 감당하기 힘든 자전거죠...
  • 이중림도 아니고 MTB 휠보다 훨씬 갸날픈 바퀴로 수백 kg의 하중을 싣고도 시골 험한 길을 달리던 옛날 짐자전거를 생각하면 웬지 요즘 MTB라는 것들이 너무 허약하게 느껴지네요.
  • 전설의 다운힐 스페셜리스트.....
  • 잠실 주공 아파트에서 에전에 젋엇을때 삼촌 쌀 가계에서 저거 타고 80 kg 쌀가마 배달 했던
    기억이 나네요...
  • 니기리...~~! 초 4학년(77년??))때 작은형 자전거 싸이클 타고 나갔다가... 저 자전거에 받혀서...
    휠 아작 나서... 집에 11시까지 못들어 갔습니다... 형한테 혼날까봐..
    그 분 지금은 최소 50은 넘었을겁니다. 자전거 고쳐 준다고 따라 오라고... 모란 고개 넘어서자 마자 쌩 ~~~ 도망가더군요... 순진하게도 따라가다가 망연자실... 집 앞에서 엉엉 ~~ 울던 기억이..
  • 햐~거의 골동품이네요...,
    오랜만에 회상?사진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와 제 친구는 저 자전거를 할리라고 부릅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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