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세컨차 코나 신더콘에 푹 빠져 지냈습니다.
하드테일의 매력도 잊지 못하겠네요.
그 결과 격납고(?)에 숨겨 놓았던 니콜라이 헬리우스FR을 한달만에 출격 시켰네요.
이 넘은 싱글, 임도, 돌길, 자갈밭 언제나 든든합니다.
올마운틴으로 셋팅해서 업힐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왠만한 경사는 그냥 내려갑니다.
요철을 지날때 부럽다는 의미입니다.
무게는 15킬로 정도..
자작한 카본 물통케이지 덕분에 조금 줄었습니다.ㅎㅎ
물론 타이어 에서 줄이면 1킬로 그램 감량 가능합니다.
그나저나 카본 복합재료로 밥먹고 사는 넘이 카본부품은 딱 하나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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