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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그리 타이어.

벼랑끝2005.09.01 21:54조회 수 1553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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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동생에게 타이어 한쌍 빼앗아 왔습니다.
한대분 1906g...ㅡ_ㅡ;;; 타이어 한개당 953g이군요...
알톤 생활차에 끼워 나오던건데요.
켄다에서 만든거고 나이론 비드, 2.1도 아니고 1.95인데 왜 953g...ㅠ_ㅠ;;;

어쨋든 복학으로 인해 지갑도 텅텅비었고,
산에 올라가고픈 맘 간절한데 로드타이어 끼우고 올라감은, 곧 자살행위라...
이 참에 무거운 타야 끼고 허벅지 단련이나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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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무게도 무겁지만 수명도 깁니다.
    옆구리도 튼튼해서 1~2년이상은 쓸 수 있습니다.
  • 요전에 저도 기본 타야 교체 했는데...
    켄다..........2.1 ....... 타야..
    아는 동생 줬는데.. 그넘은 하드 트레이닝 중(?)
  • 저도 생활차 타이어 씁니다. 못쓰는 생활차에서 뺐습니다.
    켄다에서 나온 이름모를 1.95 사이즈, 와이어비드이고 당연히 무겁습니다.
    산에서 잘 돌아다닙니다.
  • ㅋㅋ 내 잔차 타이어랑 같네....ㅋㅋ 저 알톤 인데요... 3.0 ALS 2002년도 모델이니깐...3년되엇네요..타이어는 아직 그대루 에요^^
  • 와우!!타야 두짝에 거의 2키로대면 잔차 중량화에 단단히 한몫하겠네요.튼튼해 보입니다.빨간줄은 검정 매직으루다가 슬쩍....ㅡ,.ㅡ;;
  • 로드만 곱게 탔건만 한달새 빵구 4번째(본x리x 타야);;; 지난 일년 빵구 한번 안났던 알톤 생활잔차 타야로 교체예정입니다..^^
  • 저도 저거 쓰고 있습니다. 뒤에서 잡아끄는듯한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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