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mm 시드 샥을 쓰다가 뭔가 약간 모자란 느낌에 100mm로 바꾸기로 한후...

한참을 골랐습니다. 그런데..100mm 중에는 맘에 조건에 맞는 것이 거의 없더군요.

우선은 브이 브렉이 되어야 하고, 트레블이 조정이 되어야하고, 리바운드는 기본이고..하다보니..

결국,,,,마니또 스카렙 플레티넘으로...당첨...

라이딩 도중...한번만 지긋이 리모트레버를 눌러주면 트레블 조정..기냥 푹~~빠지더군요.

그 상태에서도 문제없이 충격 다 먹어주고..사이클임다..오오~~

오~~~오늘 시험주행하면서 인도 턱을 내려오니..예술입니다. 감동 먹었어요..^^

비록 락장치는 없지만 해머링 칠때...샥이 거의 반응을 안하는 것 같더군요.

사실..SPV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어떤 것인지..어떻게 작동해서 느낌이 어떻게 오는지는..

산에는 아직...주말에 한버 가서...시험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