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뒷북스러운데...
어쨌거나 요즘 많이 수배당하고 있는 KHS 크로몰리 팀ST입니다.
베란다... 화초들과 에어콘 실외기와 함께 생활하는 제 잔차.
건물 여건상 베란다로 침입하기가 거의 불가능 하기 때문에 마음 놓고 저기 둡니다.
3층까지는 상가, 그 위로 아파트. ^^;
베란다와 거실을 나누는 문을 기준으로 밖에는 제 자전거가, 안에는 아버지의 HAM 장비가 있죠.
저는 HAM을 하는데, 아버지를 자전거의 세계로 끌어들이긴 쉽지 않더라고요.
조립중인 세컨차는 제 방 머리맡에 놓여 있습니다.
아직 이불도 안 개고... 게으른 거 다 탄로나 버렸네요. ㅡ.ㅡ;
저거 완성되면 어떻게 해야 할지... 좀 고민입니다.
행거를 사용하고 싶은데 이건 말리시더라고요. 떨어질까봐서...
안전을 생각하시는 부모님 사랑을 느꼈습니다. ^^;
부러우시죠? 리플 팍팍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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