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는 아니지만 한장.
케넌데일에서 처음으로 나온 풀카본 프레임입니다. 물론 사이클이고요. MTB는 06년에도 풀 카본 프레임이 들어오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케넌데일 프레임에는 handmade in usa라는 문구가 '자랑스럽게' 써져있었지만, 이 프레임에서는 제거되었습니다. 그건 이 프레임이 대만에서 생산되었기 때문이지요.
현재의 가장 가벼운 풀 카본 프레임이 900그램대인데에 비해서 Synapse는 1200그람 정도 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제조사에서 풀카본 프레임이 최상위 라인을 구축하고 있는데 반해서 케넌데일에서는 Six13과 더불어 '더블헤드'의 형태로 나갈 듯 싶습니다.
여튼간에, 케넌데일 프레임을 보면 데칼은 아직 다른 회사들이 따라가기 힘들지 않을까 싶다는 생각이.. 아 콜나고의 데칼이 있군요.
아래 사진은 케넌데일 Six 13. 이건 알루미늄과 카본의 복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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