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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바회원님들의 조언으로 다시태어난 타나시^^

havi19652005.09.06 18:48조회 수 2646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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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바회원님들의 조언을 받아 타나시를 재정비 하였습니다.
1.싯포스트를 티탄으로바꿨습니다.
2.핸들바도 티탄으로^^
3.스템이 너무 높다하여 거꾸로 꼽았습니다.
4.스페이서도 티탄으로
5.핸들바가 너무 복잡하다하시어
   HID라이트를 스페이서에 고정
   속도계도 스템위에^^

6.안정등을 안장에 부착시켜 깔끔하게했습니다.

여러분들의 조언으로 이루어진 타나시입니다.
다시한번 조언 바랍니다.

위에 2장의 사진은 변경전이고
밑에사진들이 변경후 입니다.















혹시 더고칠곳이나 업그래이드가 필요 하다면 좋은 말씀들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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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 마지막 조언 : 이제 그만!~지금부터 엔진을 불태우시기 바랍니다.
  • 꾸미기에 너무 불태우신 감이. ㅎㅎ
  • 하비님 정말 수고하셨네요...참으로 깔끔하고 멋집니다...제 스톡이랑 바꿔타볼까요?^^(농담인거 아시죠?)
  • 이제 그냥 달리는 겁니다...저는 아무래도 손목뼈에 이상이 생긴듯 합니다. 병원엘 가서 엑스레이 찍고 라이딩해야 할까봐요...손목이 다 안나은 상태에서 드랍질을 했더니 또 부워올랐습니다..ㅠㅠ
    다다음주에 성남에 넘어갑니다...약속잡아서 한시간 정도 라이딩하죠?
  • 라이트의 방향이 바뀐게 너무신기합니다 네것도 되려나...
    즐라하세요^^
  • havi1965글쓴이
    2005.9.6 19:11 댓글추천 0비추천 0
    ksenglish님 반갑습니다.^^
    오늘 완성했습니다..그리고 손목 그거 오래 갑니다.저는 2달정도 못쓴적도 있습니다.
    조심하시고요 물리치료 많이 받으세요
  • 감탄사를 연발하게 하시는군요.
    정말 멋집니다. 타나시 기회가 되면ㅎ
  • 진작 그러셨어야지요~~정말 멎짐니다.
    쉬프터및레바를 오리그립에서 스템 쪽으로 조금만 밀면 더 멎질듯 합니다.
    그리구 멎진잔차에 싯포스트 깜빡이는 좀 안어울립니다.
  • 몇년전..신동엽. 집고쳐주는TV프로가 갑자기생각이 ..(^^ 그랫던게.......이렇게 됐읍니다 !^^) 대단하시네요. 이렇게 빨리...멋집니다. 그래도 속도계하나쯤은 필요하겠읍니다.
  • havi1965글쓴이
    2005.9.6 19:44 댓글추천 0비추천 0
    속도계 잘보시면 스템위에 달려 있습니다.^^
  • 자세히보니...정중앙 스템위... 속도계같은데...ㅎㅎㅎ
  • 후미등 안장등을 안장에 어떻게 다신건지 궁금해요?
    알려주세요.
  • 패달이 평패달이라 ... 좀 거시기하네요.
    날렵하이 클릿패달이 이쁠거 같아보입니다.
  • 만났다 ! seoe1.ㅎㅎㅎ 아우님 애마. Moots 멋진모습도 공개하시지... 1965님.축하합니다.제가처음으로 뿅(?)갔던 녀석이네요. 그러다 급선회~~xlm으로...
  • havi1965글쓴이
    2005.9.6 20:19 댓글추천 0비추천 0
    안장에 안전등 다는데 허접하지만 방법을 찿느라 3시간 고생했습니다....ㅠㅠ
    꼭그곳에 달고 싶다는 생각에....ㅋㅋ
    방법을 터득하고 나니 쉽네요
    그냥 케이블타이로 고정하세요...ㅋㅋ
    단단합니다.
  • 저도 첨엔 후미등을 부착했다 요즘완전히 떼어내고 배낭안에....필요시.배낭에부착합니다. 밤엔거의라이딩을 하지않읍니다. 저위. 1219.선배님의 강력한충고 !
  • 지난번보다 심풀해서 보기도 좋은것 같습니다.
    이제 열심히 타면서 조금씩 취향에 마추면 될것 같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없어서 타지 못하니..... 시간한번 내세요. 남한산성이라도 같이...
  • 내꺼라면.......



    브레이크 레버각이 양쪽이 조금 틀리고 ...
    브레이크 케이블이 너무 길고....
    그립락 볼트위치를 아래쪽으로 내리고....
    팝락케이블도 좀 더 짧게하고 끝처리도 깔끔하게하고....
    앞쪽 큐알레버 방향을 수평으로하고....
    샥크라운쪽의 케이블타이를 없애고 샥캐스팅의 케이블 가이드 위에놈을 맨위로...밑에놈을 더위로...
    브레이크 로터를 지금의 반대방향으로 장착하고...
    속도계센서와 자석을 허브쪽으로 이동하고....
    안장코를 약간만 더 숙이고...
    다운튜브의 펌프거치대같은 거 떼어내고...
    카본 체인 스테이 가드 하나 이쁘게 붙여주고....
    앞드레일러 케이블 아웃터 끝나는 곳에 고무로 된 이물질방지 튜브끼워주고....


    밖으로 나가서 땀 뚝뚝 ~~
    흘리고 싶습니다.
  • 와우! 왈바가 코디한 자전거ㅎㅎ
  • 발란서님 예리하십니다...
    저같으면,

    안장을 약간 뒤로 밀고
    스템을 약간 짧은 걸로 바꾸고
    전조등을 변속케이블 위쪽으로 올리겠습니다.
    그래도 모자라면 뒷브렉호스를 약간 자르겠네요.
  • 끝... 그냥.. 끝입니다...^^
  • 이제 다 끝났으니 제게 넘기세요...^^
  • 멎지군요,,,조언한마디^^앞쪽 큐알레버를 샥밑으로 즉 리바운드레버를 감사면서 꺽어주시면
    더욱이쁘죠,,지금은위를보고있네요,,다시말해서3시방향입니다 한번해보세요 이쁠겁니다
    이렇게해주는 이유는 산속에 달릴때 나무가지나 어떠한 걸림들이 레버에걸려 풀리지않게하기위해서임다^^
  • 이제 케이블만 쪼끔 정리해 주시면 되겠네요 ^^ 장터에 나온 라잇스피드 사진인데...혹여 비교한번 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http://www.wildbike.co.kr/cgi-bin/data/MarketCompleteBikes/DSC_0004.jpg
  • 그러고보니 로터 방향이 반대군요 ><
    에그비터 빨리 다셔야 마무리가...
  • 와 정말 이뿌네요~와~
  • 다 잘꾸며 놓았다고 칭찬만 하시고네요. 몰라서 안하시는건지 havi1965 님 기분 좋으라고 일부러 안하시는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왈바에 제 얕은 지식만큼 안되는 분들은 잘 없으실듯 한데...
    부품은 하이 스펙입니다 만은 세팅은 엉망입니다. 저번에 올려놓은 자전거세팅이 타기에는 편할듯 한데, 그렇게 세팅해 놓으면 막말로 뽀대가 안납니다. 안장보다 높은 핸들바에, 이것 저것 주렁주렁 매달려 있고 평 페달에 다가...
    그러니 옆에 분들이 조언을 해 주셨겠지요. 핸들이 높다. 어디는 어떻게 해라등등..
    스템을 뒤집어 핸들을 낮추니 몸이 숙여지고, 몸이 숙여짐으로 인해 손목저림과 허리통증등 여러가지 부작용이 오겠지요. 그렇게 안돼기 위해선 상체각을 세워야 하는데 제일 쉬운 방법은 안장을 앞으로 당기는 방법밖에 없습니다.하지만 저렇게 안장을 당겨 버리면 정상적인 대퇴골과 아래다리뼈 의 비율(개인차는 있슴다)라면 힘있는 페달링이 나오기 어렵습니다. 지금은 평 페달이라서 다행인데 나중에 클릿으로 바꾸시면 무릎통증까지 유발 할수도 있습니다.
    프레임을 바꾸지 못하시면 스템을 좀 짧은걸로 바꾸셔서 포지션을 좀 뒤로 당김이 좋으실듯 합니다.
    같은체력이라면 하이스펙에 나쁜 포지션보다는 로우스펙에 좋은 포지션이 더 빠르게 달릴 수 있습니다.
    저도 잘 타지는 못하는데.. 주제 넘었다면 죄송합니다..


  • 손경식님 짝짝짝~~~
    자전거를 타다보면 나무에 기댄 자전거 각만봐도 주인의 성숙도및 실력을 감지할수 있답니다.
    윗글에 좋은내용 잘 읽고 갑니다.
  • 복잡하던 곳이 시원해 졌네요 ㅎㅎㅎ
  • 듁음이다.................
  • 전문적으로 바이크 피팅을 받아보세요..^^ 엔진 업글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이 몸에 맞는 자전거 세팅이죠.. 어림잡아 스템의 길이 각도를 정할 것이 아니라 신체사이즈에 맞춰주고, 프레임 크기는 물론, 안장의 포지션와 크랭크암의 길이, 올바른 바이크피팅은 싯포스트의 높이로만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ㅎㅎ..;;
  • ejr님 고맙습니다. 박수까지 다쳐주시고... havi 1965님에게 전화까지 받앗습니다.어떻게 그렇게 쪽집게냐고..ㅎㅎㅎ... 제가 5년전에 한 시행착오를 그대로 따라하고 계시니 제가 모를리가 없지요.프레임바꾼지 두달반이 지낫건만 아직도 마음에 드는 안장위치와 각도를 찾지 못해 헤메고 있는 저도 초봅니다. 분명히 페달에 힘을 팍팍들어가면서도 엉덩이를 두시간 동안 붙이고 타도 안아픈 위치가 있었는데 그게 아래위,앞뒤 3mm정도만 벗어나도 찾을수가 없는 위치라서,어제도 안장 풀러서 2mm 낮추고 4mm 뒤로 밀엇습니다. 그리고 자전거만으로는 타는 사람을 알수 없는게 자전거만 엄청 고수틱해보이시는 분이 있습니다. 핸들도 안장보다 많이 낮고, 속도계도 안다는 심플함, 티탄에다가가... 뭐 하옇튼 자전거만 보고 같이 라이딩 하기가 꺼려 졋습니다. 언뜻봐서는 보통 체격인데 저런 포지션이 나올수 잇나라고 생각은 했었는데 역시나 타는 모습을 보고는 실망... 제가 물엇습니다. 혹시 무릎통증 없으세요? 응 한 100km 이상 타면은 있어. 원래 그정도 장거리 타면은 있는거 아니야?.....
  • x-lite bar plag가 맘에 듭니다. 포인트을 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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