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방학에.. 짧게.. 제주도랑 남해안 투어 갔다 왔는데..
이렇게 됐네요.. ㅎㅎ -.-;;
친구가 친절하게 사진찍고.. 포샵으로 색상 비교까지 해줬네요.. ㅎㅎ ;;
음.. 가끔 동아리 여자 후배들이..
"오빠!! 스타킹 벗으세요.." 라고 할땐.. 허허.. 할말이 없더이다.. --;
아..
"오빠!! 꼭 스타킹 나간 것 같아요.." 라고도 하더군요.. ;;
자세히 보시면 오른쪽 다리에 길게 흉터가 있어서.. ;;
흠흠.. 머 그래도 전 자랑 스럽게 탄 다리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또 타다니..
흠.. 내년에도 또 태워볼까요?? ㅋㅋ
※ 너무 심하게 태우시면 피부에 해롭습니다..
너무 따끔거리고 해서 병원에 가봤더니 2도 화상이라고 하더군요.. --;
여름에 자전거 여행으로 낭만을 불사르는것도 좋지만.. 선크림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센스..
피부를 보호해주는 센스가 꼭 필요합니다!! ㅋ
하지만!!
전.. 내년.. 후년.. 그 다음에도 타도 좋으니.. 계속 여행.. 아니 도전을 즐길랍니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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