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차 한대가 지금 뒷브레이크 레버고장으로 한달이나 파업중이네요. 잔차방에 맡겨서 몇 번 수리를 받았지만 수리도 제대로 안되고, 돈 만 날리고...더이상 다시 수리를 맡기고 싶은 맘도 안나서 포기하고 있다가 맘을 달래라고 지름신이 하나 장만해주셨음다. 제돈 갖고. 나름대로 폼나게 출퇴근도 하고 동네 볼일도 보러 가고 한 껏 세컨드로 기분전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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