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어디서 어떻게 된일이죠? 궁금합니다.. 뱀이 타이어를 물다니;;
이런 일도 있군요..ㅡ.ㅡ;;

우리나라엔 큰 뱀도 없을텐데.. 작은뱀도 아구지힘이 장난이 아니군요.
타이어가 시커먼 큰뱀으로 보였나봐요..;;

헐~ 뱀이 물다니..

ㅡ.ㅡ; 스테이크 바이트네요. 실제로 뱀에 물린것이 아니라 펑크날 때 림에 찍히는 걸 스네이크 바이트 즉...뱀에 물린...것이라 표현하지요. 위에 두분이 너무 진지하게 반응하시니 당황...
실제로 뱀이 타이어를 물수가..ㅡ.ㅡ;

뱀한테 물렸단말이 아니고 충격으로 림에 찍혀빵꾸나면서 찍힌모양이
꼭 뱀이 문자국같이 보인다는 말씀같은데요..일명 snake bite..^^

웰치스님과 동감입니다. 오타 난 부분 빼고요 ^^; 맨 앞 스'테'이크 -_-;
그리고, 타이어 아니고 튜브인데요...
도망가야쥐~~ ===3 ===3 ===3

쩝..겁탈 당한느낌...ㅡㅡ;;
언제 초보티 벗어나려나...

타야에 바람이 넘 없으면 저렇게 됩니다..
항상 적정 압을 유지하던지..
아니면 모난 돌이나 인도턱같은거 피해 다녀야 합니다...

바람 넘 적게 넣고 다니다가 림까지 해먹었슴다!!@@

아나콘다다다다다다다다다~~

하하하.. 뭐 저도 설마 뱀이 저렇게? ㅎㅎ 시골에서 뱀잡아서 짭짤하게 살았던 기억이 있는 저로써는 아니 어떤놈이 물어길레 저렇게 됐다냐 했떠니 하하하..

사진을 보면서 저렇게 물놈이 어떤놈일까 한참 고민했습니다 하하하.

뱀이 법적으로 포획이 가능했던적이 있던가요? 흠...

우하하하하;;; 초보티 여기서 다 내는구만요^^;;;ㅋㅋㅋ
아.. 왜 스네이크바이트를 생각못했을까...--;;;

베이비 파우더 듬뿍바르시면 훨 줄어들겁니다 ^^

오우 완벽하게 물리셨군요....ㅋㅋㅋㅋ

림이 먹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재천엔 진짜 뱀있더군요..달리는데 앞에 뭐가 있길래 보니 뱜이 쉬리릭...헉!

제가 중학교 때까지만해도 뱀이 천지였습니다. 먹고 살았다는게 업자였다는 소리가 아니라 ^^;;
용돈으로 넉넉하게 썼다는 말입니다 ㅎㅎ. 아마 한마리에 이백원이가 그랬습니다 ㅎㅎ
(어린애들이 가면 사실 그것도 안줬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