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 가격만 800이 넘는다고 들었었고 중간의 두개로 이루어진 튜브 부분이 가운데 납작하게 된 티타늄 튜브(판처럼 보입니다.)와 붙어있는 것이 아니라 떨어져 있기에 탄성 자체로 유동적으로 움직입니다. 참고 Ibis사가 2001년까지 생산했다고 하더군요. 국내에 5대 미만이라네요 ^^
탑튜브 가운데서 비비로 내려가는 토션바와 헤드튜브에서 리어 베이스까지 연결된 토션바와 그리고 켄크릭샥이 전부 샥역활을 합니다 트레블은 125미리입니다
켄크릭샥 아래 링크부분이 종종 문제거리가 되곤합니다
당시에는 125미리 트레블의 경이로운 프래임이었답니다
무게는 제 기억이 맞다면 2.28kg입니다
아울러 당시 뒷샥 I-to-I가 160mm 짜리였다고 하지만 요즘 나오는 표준인 165mm 를 끼워써도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더군요. 자체가 늘어나다 보니 5mm정도의 오차는 프레임에서 다 커버하는 것 같았습니다. 호평을 받고 있는 마니또의 SPV계열의 뒷샥이나 폭스의 RP3로 조합한다면 그야말로 환상이 아닐까... 하는 상상을 해보는 중입니다. (꿈에 나올법한 드림 바이크죠...^^)
제가 알고 지내는 두분이 이 잔차를 탔었는데....엄청난 매니어인 한분운
차체 뒷부분의 지나친 흔들림때문에 한달만에 내쫓아버렸던.....
기대와 달리 제 명을 다하지 못한 悲運의 프레임으로 기억합니다.
다른 한분은 유명한 백남봉 선생으로 기억합니다.그럭저럭 6-7년전이었죠.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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