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spindle과 adjust barket 사진입니다
저도 처음에 보고 티탄인줄 알았답니다
무게를 들어보고 크리몰리겠구나 생각했지만... "녹이 안슨다" 이걸보고 그제서야 SUS구나하는생각을 했답니다티탄으로 만들지하는 아쉬움도 있긴하지만...
마무리공정은 크랭크가 들어가는부분만 연마인듯합니다 오히려 이런걸 머시닝센터로 따네기가 더 힘들겁니다
초기의 자전거 구조와 아주 흡사합니다
사진에 무두렌지볼트가 선반의 척처럼 3개가 있답니다
비밀은 아래에서 공개하죠^^
비비 캡의 사진입니다
전용공구가 필요없이 스패너나 아님 파이프렌지(이건 오버인 듯합니다 ㅜ,.ㅠ)로 쉽게 장착이 가능합니다
제질은 60xx정도로 보입니다 단지 몽키로 물었던 흔적으로 짐작한겁니다^^
로고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각로고입니다
무두렌지볼트의 비밀이 풀리는 순간입니다
화이트인더스트리는 비비 스핀들의 길이만 존재한답니다
adjust barket의 무두렌지 볼트가 베어링자리를 잡아주면 됩니다
"헌데 어떻게 베어링 자리를 잡을까요?"
답은 캡의 저구멍에 있답니다
저구멍으로 렌지를 넣어서 센터를 맞추고 돌려가면서 adjust barket의위치에 고정을 시킨답니다
머리를 잘쓴게 보입니다
베어링은 실드베어링중 가장 좋은축에 속하는 SUS D실드 베어링입니다
그리고 adjust barket이 먼저 잘잘한 실링의 역활을 하고 SUS 베어링이 부식방지라는 치명적인 문제를 해결한답니다
녹이 나는게 무두렌지 볼트와 크랭크볼트 뿐이네요^^
다 좋은데 가장 실망인게 이 크랭크볼트입니다 와셔붙이 육각볼트... 너무차이가 난다는것이 맘에 안드네요^^
상현님 덕에 오랜만에 시간을 가지고 사진분해 해보네요
언제나 웃는 얼굴로 즐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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