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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드 두마리..

블랙스팅거2005.09.26 01:23조회 수 170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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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두대 합쳐서 파란색만 남았네요..

올마운틴 용입니다..ㅎㅎ

조그마한 요철에도 온몸의 지방들이 출렁거리는것이 아주 부담스럽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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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얼마전 카본리지드 포크를 구해 타고있는데요 딴건 맘에 드는데
    (전에것은 sid xc) 페달위치가 낮아져 코너돌때 페달 질하기가 겁나더군요
    줄자로 재보니 지면과 페달 밑부분이 10센치 정도 돼네요
    원래 리지드로 바꾸면 격는 현상 인가요
  • 오흣~재봉님..흐흐흐흐
  • 그렇죠. 샥 트레블이 없어지니까 당연히 헤드튜브가 내려오지요. 비비셀도 그 절반만큼은 내려올거에요.
  • 프레임이 100미리 샥에 맞게 설계되어있다면...거기에..그냥..짧은 리지드를 꽂으면..당연히 낮아지죠..설계상..100미리에 맞춰놓았으니...그럴땐..100미리샥과 길이가 동일한 리지드포크를 꽂아주면..그런현상은 없어집니다..100미리 포크랑 길이같은 리지드포크도 나오긴 하는거 같던데..
  • 샥을 계산에 넣고 차체의 각(헤드 및 시트)을 설계하여 생산하기 때문에 그렇지요 윗 분들 말씀대로.. 그래서 지금 생산되는 리지드 포크들은 샥의 길이에 맞게 교정된 상태로 나옵니다. Independent Fabricationd의 포크가 대표적인 예가 되겠구요. 한가지 미적인 면에서 바퀴 위로 많이 남는 공간이 조금 허전해 보인다는 점은 있습니다. 취향의 문제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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