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라면 아이를태우고 함께 콧바람도쐬고 바람도맞고,엄마가 보여주지못하는 또다르게 세상을 보느방법을 보여주고싶은것이 아빠의마음입니다.
아이를 태우고 달린다는 표현보단,아이와함께 자전거산책을 한다는표현이면 어떨까요(시네마천국처럼).늘 바쁜아빠,그래서 아이가 잠시나마 엄마곁을 벗어나 아빠와 단둘이서 잠깐의 아주느린 여행(?)을 같는다면 모자(모녀)지간의 사이가 더욱 더친밀해지지않을까요?
그런점에서 유아용트레일러는 별로인거같고(우선 가격 장난아님) 유아용 시트가좋을것같네요.
제 딸이 3살인데 아주 좋아합니다,그래서 전 항상 엄마가 해주지않는 그런부분들을 아이에게 해주려 노력합니다.그리고 아이에게도 핼멧과 고글(저는 seek아이용 물안경을 사용)은 필수겠죠?
아빠는 핼멧쓰고 할거 다하면서 아인 안하면 위험하니까요.
남 하는거 똑같이 하고싶어하는게 아이들 심리같습니다.
아빠란 같은걸 같은모습으로 한다면 아이가 아빠에게서 느끼는 동질감은 상당히...
유아용시트를 사용해본 사람으로서 느낀심정을 몇자 적어봤습니다,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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