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의 교통사고에 이어 그저께 토요일에도 뺑소니 사고를 당하는 등
몸이 성할새가없이 다치는 것 같아 잠시 3개월정도 자전거타기를 접어볼까 합니다.
자전거를 안타면 사고도 안나겠지 하는 마음도 있지만 무엇보다 사고로 너무나 불편한 몸을
제대로 추스려보는게 중요한 것 같아서요.
전번에 다친몸이 다 낫지도 않은 상태에서 또 다치게 되어 몸은 제법 아프지만
그렇게 많이 다쳐서 입원을 하고있는것도 아닌데다 (또 입원하면 회사에서 짤리는게 분명하니...^^;;)
뺑소니범도 잡혔으니 그나마 다행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강변에서 찍은 제 자전거 사진을 한번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