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경계선인 중국의 도문이라는곳에서!
사진뒤로 보이는게 중국과 북한의 경계선인곳이고 중간에 다리로 연결되있습니다
왠만한 분은 다가보셨으리라 생각듭니다^^
드디어 담주면 드디어 백두산 가는데 그전에 몸풀러 도문(왕복130km)이라는데를 갔습니다.
첨가는게 아니고 두번째갔었는데 마실가는 정도로 느낄정도로 엔진이 업글됬네요^^
백두산도 두번째 가는거네요 자전거도 새로 맞추고 몸컨디션도 좋고
여기가 한국보다 많이 추운것만 감안하면 괜찮은데 눈이라도 오면 ....혹은 전번 처럼 비라도 오면 아주 힘들거라 생각이 드네요
작년에 이맘때에 갔다온 중국 친구말은 손가락하고 얼굴안면부 동상, 발가락 마비정도의 데미지를 입는다는데,.,...^^
최대한 가볍게 준비해서 저번에는 딱 4일 걸렸는데 요번에는 3일안에 갔따올 생각입니다(여유있게~~)
춥다는것만 빼면 저번보다 조건은 많이 좋은데 날씨의 이변이 걱정됩니다
좋은 자전거, 업글된 엔진, 임도용 타이어, 가볍게 준비하는 짐, 경력많은 최고의 중국 엠티비 친구들 이런좋은 조건으로 가게되서 기대가 됩니다
백두산 가는 코스를 물어보시는분이 많은데 제가 학업과 기타 저를 정당화 하기위한 이유등등이 많아서 못올렸는데 큰 이유는 제야 중국 지명을 잘알지만 제가 설명한다고해도
와보시지 않으면 모르실지라 못올리겠네요 나중에 지도랑 지도에 표시해서 두개의 코스를 소개해드리죠
일반적으로 거의 국도로 가는데 (이쪽은 길이 좋은데 대신 산도많고 길도 멀고..)
다른하나는 도로가 있다가 산속으로 가야되는데 수림으로 가야해서 비추.위험도하고요
빠른시일안에 올려드릴게요 그리고 혹시 오실 계획있으시면 쪽지 보내세요
그럼 즐라 안라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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