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통일동산으로 도로라이딩후 시원하게 막걸리 한사발 들이킨후 나와보니 수방사헌병들이 할리 데이비슨을 끌고 나타나셨더군요...무려 7대씩이나
직접보니 같이 찍고 싶은 유혹이...^^
같이 찍자고 요청했더니 흔쾌히 한분은 모델이 되고 한분은 사진을 찍어주시더군요.
두바퀴를 굴리시는 분들이라 자전거에 대해서도 대단한 관심을 보이시더군요.
몸부림님의 새로조립한 트랙 9.8과 함께한 도로라이딩.
너무 빡세더군요...카본프레임인데다가 도로용 타이어로 장착하고 달리니 도저히 쫓아가지를 못하겠더라구요...더더군다나 블러LT는 올마운틴용으로 도로보다는 산에 맞게 세팅이 되어있는 상태라 오늘하루 죽는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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