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매고 다니는 싼 국산 가방에 끈이 두개라 가능한...
허나 생활 방수만 되기에 우천시에는 내용물이 다 젖습니다.
저번주 주말 부천으로 가기 위해 한강 라이딩중 비를 만나 부천 도착하니
친구집에서 입을 옷들이 죄다 젖어 있더군요.
걍 날씨 좋을때 차고 다니면 될듯.
그리고 잔차가 게리피쉭 타다자는 놈이라 탑튜브가 길어 가방이 무릎에
닿지는 않더군요...........사실은 제가 숏다리...ㅡ,.ㅡ
최대한 몸에 걸치지 않고 궁뎅이 하중을 줄이는 방법중 하나....나중에 돈 모아서
제대로된걸 사야지....
부천에서 서울로 오던 그날밤
결국 저가방에 타고가면서 폰집어 넣다가 (사이드 망사파켓) 넣은줄 알고 손을 놓았더니
폰이 그대로 아스팔트 바닥에서 타탇 거리며 구르더군요..ㅡ,.ㅡ 개통한지 한달도 안된
폰을 작살나게 스크레치 냈습니다...뒤따라오는 친구가 주어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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