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kg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포크 , 시트포스트 , 타이어 (이건 경량이긴 한데, 용도에 안맞아서 실패입니다 --도로만 타는데... 아무튼 340gram 이라는 무게, 그리고 다른 경량 타이어보다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잘 쓰던 Avid Arch rival 까지 .... sd7 으로..
브레이크 부스터도 떼어보고... 어울리지 않게 달려있던 배쉬링도 떼고(근데 바지에 기름이 많이 묻네요. 청소라도 열심히 해주면 덜할텐데 ㅎ)
어찌어찌하여 계산기 두드려본 결과는 9kg 대 진입인데, 눈만 높아져서 원...(아직 만족못한다는 얘기입니다. 앞휠셋만 920g 이라서ㅎㅎ) 아무리 용써도 비싼 경량부품을 쓰기전에는 8kg대 진입은 힘들겠네요.
지금까지 주제는 가볍게 , 그러나 저렴하게 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비싼 경량 부품은 없답니다.
가벼운 부품하나 추천해드리자면, 컨트롤텍 스칸디움 핸들바가 실측 110g 이하입니다 ㅎㅎ. 그리고 xc 타이어 schwalbe fast fred 2.0 , 340~350g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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