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구입해서 잘 타니고 있는 검댕이입니다.
근데, 이 놈 정체성이 좀 모호합니다.
프레임은 어반용처럼 생긴 듯한데,
부품구성은 XC스탈이구요,,
큰 데칼 외에 작은 로고(?)들은 거의 생활차 수준,,,
다운튜브 하단에 태극기로고과 함께 PRIDE, COREX 는 정말 모랄까.. 이게 정말 데오레급의
산악자전거가 맞을까 할 정도록 촌시럽게 느껴집니다... ㅡ,.ㅡ;;
(스티커 작업을 해야 하는데 시간이 나질 않네요..)
하지만, 전체적인 데칼과 색상이 맘에 들어서 잘 타고 다닙니다.
사진 올리면서 더불어 물어보고 싶습니다.
이 잔차의 정체성은 도데체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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