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피셔 케익1 04년식 조립차입니다.
예전에 한번 올렸었는데 포크 교체 기념으로 또 올립니다 ^ㅗ^;
엊그제 탈라스에서 마조치 올마운틴으로 교체했습니다.
이유는 '아 저 깜장 스텐션 튜브와 회색 로우레그로 색을 맞춰보고 싶어' 였습니다. -_-
마는 결과는 별 신통치 않은 느낌이군요. 흘흘
부품 구성은 '쫌 하드한 XC' 정도의 세팅입니다.
탑튜브의 게리피셔 로고와 불꽃무늬는 따로 제작해서 붙였구요.
일전에 케익 리뷰를 요청하신 분이 계셔서 몇줄 적어볼까 합니다.
케익 프레임의 장점과 알려진 문제점 등 써보려고 하니 케익 프레임에 관심 있으신분들은 읽어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쓰기 시작하면 여덟시경에는 올릴수 있을것 같네요.
물론 리뷰란에 올립니다. 너무 많은 기대는 하지 마세요 ^^;;
사족입니다만, 프렘 색상이 05년식 cake3의 색상과 거의 같죠. 어차피 cake시리즈 프레임은 색상만 다를 뿐 프레임은 다 똑같긴 합니다만(05년식의 경우) -_-; 왠지 평가절하 되는 느낌이라 좀 섭섭하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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