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통은 하이엔드... 자전거는 꼬물~!ㅎㅎㅎㅎㅎㅎ 저 탑튜브에 xo좀 떼라~! ㅋㅋㅋㅋ
그리고 저 칭칭 감아 놓은 저..... 붕어가 친구 하자 글겠다~!

근데, 타면서 물마실 여유가 있나봐요? 한손으로 핸들바 잡는다, 한손으로 두껑 돌려서 연다,
두껑은 호주머니에 넣는다, 다시 물통을 잡는다, 마신다, 물통 원위치, 호주머니에서 두껑을 뺀다, 두껑을 닫는다, 다시 두손 핸들바에 원위치!!!
대략 복잡하네요.

라이딩 다끝나고 마시는 물통인듯..ㅎㅎㅎㅎ

위에 베르겐님은 국산화한 물품에 대해 알러지가 있는 분인 모양입니다.
이전에 국산핸들바 가지고도 거저 줘도 안 안하다고 하시더니 코호시스님 물통을
또 마시기 번거럽다고 시비를 거시네요.
보세요. 싫으면 외국제품 많이 사시면 되지 웬 딴지십니까?

전 시합때도 저 물통으로 물 먹었는데..--;;

딴지보단 정확한 지적 같습니다.

뭐 얼토당토한 말씀은 아니고 정확하게 불편한 점을 지적해주신것 같습니다만...


그리고... 이건 저의 추측입니다만 저분들은 저런말을 주고받으실수 있는 개인

적인 친분이 있는분들로 알고 있습니다...

네 베르겐님과 친분이 있지요^^
글쓰신 분들 모두가 격려가 되고 힘이 된답니다^^
일반적인물통을 만들려니 일회용 음료통보다 좋을게 없을듯해서요
그래서 생식이나 꿀물 토마토 쥬스나 물아닌다른것넣는 것도 좋을듯해서 만들었답니다
지금은 기스보호하는게 급선무네요^^
보호시트를 다음주중에 만들예정이랍니다

물통 아랫부분 부딪치는 부분에 시트지를 붙이면 칠벗겨짐이 적을 겁니다.
저는 이제서야 붙였네요. 처음에 붙였다면 벗겨지는 것은 면햇을 것인데...
그리고 국산화하는 발걸음 애정어린 눈길로 바라보면 좋겠습니다.

아, 죄송합니다. 캡틴제로님과는 인연이 있습니다, 있구요,,, 물통에 대한 태클이 아니구요. 전 파란색 빨간색 두개나 있는데 캡틴제로님이 자랑하셔서 (?) 그냥 약올리느라 단 댓글입니다.
SIGG 물통도 이런 스타일로 나오는게 많습니다, 저또한 가지고 있구요..국산 어쩌고 저쩌고 딴지는 절대로 아닙니다. zoo1364 님의 예상이 정확하게 맞습니다.
카멜백 말고는 사실 물통이라는게 라이딩 하면서 편하게 마실 수 있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목마를때까지 계속탈 수 있는 실력도 아니구요.
kohosis 물통 정말 좋습니다. 같은 용량의 같은 마개 달린 SIGG보다 훨씬 가볍구요 색상은 더 이뿌죠...그리고 kohosis 님 스크레치 안생기는 물통은 없던데요.. 전 스크레치 잘 생기더라도 케이지에 밀착되고 내리막에서 빠지지 않아 정말 좋았습니다. SIGG보단 훨씬 스크레치에 강한것 같습니다.
잘 쓰겠습니다.
그리고 전번에 나온 국산 카본 핸들바는 진짜로 거저주고 사정사정해도..........

아 그리고 매장에 오디오가 있네요
참 잘 어울립니다. 늘 음악 켜 놓으시죠?
비비 탭핑 공구 드릴까요? (무지 비싼데.....)

ETSX-70이군여~ 명품중 명품~

좋군요. 때깔 나고. 근데 프레임이...ㅎ
베르겐님, 국산핸들바 거저주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겁니다. 사정사정하는 일은 더더욱.
걱정을 안 하셔도 될 듯합니다. 왜 자꾸 그런 생각을 하시는지..

저 프레임에 둘둘 감은게 뭐지요?

비비 테핑 공구 전에 빅? 사장님이 샀는데 멜오다로도 몇십만원 줬다 하던데요.... 정태 조쿠따....ㅎㅎㅎ 샵 하려면 그정도는 있어야제.. 아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