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개들은 새끼놓을떄 그냥 알아서 하도록 놔둬야 하는게 아닌가요?--;; 저희집에 예전에 아끼다를 9년키웠는데 그녀석은 한번놓으면 11~13마리를 놓았는데 9년동안 죽은녀석이 단 2마리였습니다. 그래서 개는 그냥놔둬도 새끼를 알아서 놓는줄알았는데...제가 잘못알았나 봅니다^^;;
애완견들은 새끼 낳으면 자기 새끼 돌보려 하지 않는 경우가 있답니다.. 저희 집도 애견가게에서 어미 붙잡아두고 계속 젖을 억지로 물려줘야 한다고 해서 그렇게 했더니.. 첨엔 지 새끼 쳐다도 안보다가 3일지나니까 새끼 만지지도 못하게 하더군요.. 망할 개색희.. 강아지 너무 귀엽습니다.. ^^
너무 어려 교미 시키면 미숙아 태어날 확률이 높습니다... 첫번째 생리 한다고 바로 교미 시키면 안됩니다.. 최소한 두번은 걸르고 세번째 생리때 교미를.. 제가 키우던 요크셔는 두번째 생리때 교배를 시켰는데 네 마리를 낳았습니다 그 중 첫째마리는 경험부족으로 탯줄 끊는데 실패하여 물어죽인꼴이 되었고... 나머지 세마리는 건강하게 성장을... 두달 후 두마리는 분양 한마리는 워낙에 터프해서 분양 갔다가 결국 실패... 진주 처가에서 길러지고 있다가 이사 하면서 다른 집으로 다시 분양... 지금 5살이군요... 어미 강아지는 이제 죽었을겁니다... 큰아이 임신하면서 사촌 누님께 드렸는데... 정말 말 다 알아듣고...
작고 어린 강아지는 사람과 같이 제왕절개를 해줘서 새끼를낳습니다
저희집도 개를 무척 좋아해서리 종류별로 엄청 키워봐서요 마지막에 요크셔 임신한놈 한밤중에
동물병원이 안열어서 그만 집에서 새끼와 함께 죽었습니다 가족들 그만 충격 받아서리 이제는
애완견을 안키우고 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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