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후 환한 햇살 맞으며 한우물에 다녀왔습니다.
삼막사 입구에서 퇴짜맞구 호압사에서 직빵으로 올라갔는데..
멜바기술을 레벨업 시켰더니 훨씬 수월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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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봉에 올라서면 바로 보이는 바위꼭대기에서 저세상(?) 한번 바라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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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코오쓰~ 한우물 능선~
등산 오신분들이 개미처럼 오글오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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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보았던 그장소까지 멜바로....오늘 멜바 작살이었습니다.
이제 멜바는 완벽 마스타 한 것 같군요. 하산해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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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초보시절, 멜바를 마스타하기위해 헥헥대며 장군봉을 올랐던
고난의 시간이 떠오르는지
먼산? 이 아니라 먼동네를 바라보며 사색에 잠긴 나으 잔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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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너의 무게는 나를 괴롭히지 몬하거덩? 음홧홧
딴힐에서 함 주거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