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안달수가 없군요... ㅎㅎㅎ
전 출퇴근을 자전거로 많이 하는 편입니다
갈마터널 내리막때 가장 심히 나온게 그저께입니다... 27일 69.9 나왔습니다.
물론 더 나온적도 있지만... 44T 11T로 제 한계치까지는 아니지만... 아무튼 69.9 나오더군요.
평지 최고 속도 역시 50 정도는 쎄게 밟으면 가능합니다. 단 평속 유지가 어렵다는 얘기죠..
그저께 출근할때 집부터 모란까지 평속 30.3나와서 얼마나 기뻤던지.. ㅋㅋㅋ
갈마터널 진입 전 28이 목표입니다. 엊그제 26.7로 진입 했더라는...
ㅎㅎㅎ... 역시 예상대로군요... 이렇게 댓글이 많이 달리다니...;;;
최고속도에 연연할 필요는 없지만 달리다 보면 누구나 한번쯤은 이런 생각 하나쯤 다 가졌을테죠... 위험하지만 충분히 도전할 가치는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안전은 그 무엇보다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이미 최고속도에 도전하면서 그런 생각 없이 무작정 달리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 상황에서 사고나면 어떻게 된다는 것을...
참,, 제가 최고 속도로 뽑은 곳은 경남 김해 신어산 옆 58번 국도 내리막에서 뽑은 속도이며 작년 여름쯤이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전 최고속도 39 그것도 내리막에서 평속 20입니다 아마 더 천천히 달릴대도 많고요
가면서 좌우 구경도 하고 풀샥이라 그런지 속도도 아무리 밟아바야 더안나는것 같고 도로에는 차량도 많아 위험하고 잔차도로도 잔차많아 위험하고 무엇보다 속도를 내야할 필요성을 못느끼겠슴 ^^
이상 설렁설렁 초관광모드 아뜨였슴^^
59km 찍히니까 무섭던데...메뚜기에서 쉐에엑~ 소리가 나는 것이 혹시 허브라도 빠질까봐.. ㅡ.ㅡ;; 더군다나 요즘 프레임 부러지고 핸들바 부러진 사진들 보고 이 속도에서 그렇게 된다면
어떡하지 하는 쓸데없는 걱정이 들면서 더더욱...
암튼 속도 문제에 있어서만은 정말 민감해지는 왈바식구들.. ^^
저도 출퇴근 하루 45km 정도 하는데 지금까지 뒤바람 없는 상태에서는 48정도 였는데
다들 무쟈게 잘들 타십니다.
잘타는 분들과 한번 타보고 싶네요.
내리막길에서 최고 56정도 가 최고인것 감안하면 보고싶네요.
자전거 종류도 알고싶고.....
안전이 제일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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