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어샥 교체
- 코일샥을 끼워보려고 했는데, 스페이서와 부싱이 호환되지 않아서,
도면 하나 그려서 3만원에 2대분을 깍았습니다.
# 오른쪽에 보이는 놈이 새로깍은 부싱이고 위에 있는 놈이 교체될 놈입니다.
# 플롯샥도 전 주인분이 스페이서와 부싱을 4조각으로 만들어, 끼우기가
불편해서 2조각 짜리로 새로 깍았습니다. 코일샥 끼워보고 아니다 싶으면
다시 에어로 복귀할 생각 입니다.
# ㅎㅎ 다행이 한방에 장착 완료~ >.< 무게는 300g 증가,
사진에 보이는 마그네슘 윌고고 평빼고 나사박힌 코나페달로 바꾸어 200g증가..
무게가 줄이는게 아니라 늘리고 있네요... 머 레이싱 할 실력도 아니니... ^^;;;
덕분에 요즘은 철티비는 놀고 있습니다.
# 에어샥도 지난주 정비후에는 리크없이 잘쓰고 있습니다. 메뉴얼대로 U패킹 홈에
그리이스를 좀 발라 주었는데, 그것이 유효한거 같습니다.
부싱깍는거 도와주신 카리스마님과 프레임 싸게 주신 전주인분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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