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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바다 투~ ^^;;;

토마토2005.11.04 21:25조회 수 2188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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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어샥 교체

- 코일샥을 끼워보려고 했는데, 스페이서와 부싱이 호환되지 않아서,

  도면 하나 그려서 3만원에 2대분을 깍았습니다.

# 오른쪽에 보이는 놈이 새로깍은 부싱이고 위에 있는 놈이 교체될 놈입니다.

# 플롯샥도 전 주인분이 스페이서와 부싱을 4조각으로 만들어, 끼우기가

불편해서 2조각 짜리로 새로 깍았습니다. 코일샥 끼워보고 아니다 싶으면

다시 에어로 복귀할 생각 입니다.

# ㅎㅎ 다행이 한방에 장착 완료~ >.< 무게는 300g 증가,

사진에 보이는 마그네슘 윌고고 평빼고 나사박힌 코나페달로 바꾸어 200g증가..

무게가 줄이는게 아니라 늘리고 있네요... 머 레이싱 할 실력도 아니니... ^^;;;

덕분에 요즘은 철티비는 놀고 있습니다.

# 에어샥도 지난주 정비후에는 리크없이 잘쓰고 있습니다. 메뉴얼대로 U패킹 홈에

그리이스를 좀 발라 주었는데, 그것이 유효한거 같습니다.

 

부싱깍는거 도와주신 카리스마님과 프레임 싸게 주신 전주인분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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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오링 협찬 - 으라차!!! -
  • 무게를 늘리는 이유는~~~~~~내려갈때 중심이 아래로 깔리는
    저 중심을 위한게 아닐까요*^^*
  • 다행히 예전 Warp의 리어샥이 저 프레임에 맞는군요. 빨간 스프링의 압박!! 체중에 안맞으면 또 낭패(더 센 스프링은 검은색으로 칠했어요 ㅠㅜ)
  • 토마토님 다음엔 양쪽으로 끼우시지마시고....스루타입으로 길게 꽂으신다음 칼라를 양쪽으로 끼우는방식으로 하세요. 훨씬 튼튼합니다. 만들기도 쉽고...
    ^^*)
  • 다굵님 칼라가 뭐죠?
  • 토마토님의 사진은 사진으로 안 보입니다.
    예술로 보입니다. ^^
  • 토마토글쓴이
    2005.11.4 23:34 댓글추천 0비추천 0
    헛 -0-;;; 스루타입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역쉬~ 담번엔 그방식으로 해보아야 겠습니다. ^^ (칼라는 흑백의 반대말 입니... 퍽!) 호랑이님 과찬이십니다. 실내 촬영은 미니 삼각대 하나 있으면 다 똑같이 찍으실 수 있습니다. 노출은 약간 + 쪽으로 놓으시고요.
    정작 코일샥 주인한테는 고맙단 소리 안했네요.. ㅋㅋ 렌탈.. 강탈(?)... NRS3님 잘쓰고 반납할께요
  • 미니삼각대라느말에 바로 질럿답니다..에효..
    자전거 사이트에서 자전거말고 지름신을 강림시키시는..ㅎㅎ 농담입니다
    언제나 맑은 사진감사합니다^^
    제가 부싱하나 있는데.. 진작알았더라면..
    즐라하세요^^
  • 삼각대 있고 없고의 차이...엄청납니다.
    사진 입문하는 사람이 뭐부터 사야되느냐고 물으면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삼각대를 사라...라고 말할 정도로...
    셔터스피드가 1/2인데도 저렇게 깨끗한 사진을 삼각대 없이 손으로 찍을 수 있는 사람은
    엄청난 집중력과 흔들리지 않는 손을 가진 사진의 귀재일겁니다.
    그나 저나 토마토님 사진은 참...깨끗하네요.^^
    구도도 괜찮구요...
  • 폭스샥 메뉴얼 읽어보니 에어슬리브를 토마토님 처럼 정기적으로 정비하라고 나와있군요!
    분해도 아주 쉽게 되는걸.... 아마도 정기적으로 정비하게끔 되어있는것 같더군요!
    요걸 몰랐군요, 어렵다고만 생각하고 만져볼 생각을 안했으니 괜히 정비비용 나갈뻔했습니다.
    덕분에 정비도 하고 새로운 사실도 알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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