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내 아쉬워 오후에 홀로 자그마한 뒷산에 올랐습니다. 며칠전 내린 비와 바람을 견디지 못하고 앙상한 가지만을 남긴채 낙엽되어 떨어진 잎들이 길위에 푹신한 융단처럼 모든 길을 뒤덮어 버렸더군요. 이런 오프로드 함 달려보고 싶지 않으세요...?? 바스락 바스락 소리를 내면서 라이딩하는 맛이란 ~ 야~후~♪♬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