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데어 프로토 타입이라는데...
점점 다운힐 바이크는 내장기어 대세로 가는 것인지...
내장기어 방식에 가장 최적화된게 싱글 피봇이라지만
4바링크를 버린 데어가 과연 데어인지는...
차라리 다른 이름을 쓰는 편이 나은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헤이즈의 내장기어 프로토 타입입니다.
형태로 보아 데어에 쓰인 것이 이 것인가 봅니다.
두번째(?) 체인이 오른쪽에 있으면 브레이크 처리가 간단한 것을
왜 G-BOXX™는 왼쪽에 달아서 뒷 브레이크 처리를 이상하게 만들었는지
지금에 와서는 그게 의문이군요.
내장기어는 당분간 표준 전쟁일테고
이는 구동계열 뿐만 아니라 프렘 제작사의 문제이기도 할테니,
구동계열의 양대 강자 시마노와 스램의 행보와 함께
여타 메이저 프렘 제조사들의 움직임이 궁금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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