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현충원에서 영면하시고 계시는 외할아버지가 보고싶어서 연차내고 대구에서부터 자전거 타고 갔다왔습니다. 중간에 비가와서 좀 힘들었지만...그래도 끝까지 완주... 현충못에서 고생한 애마 사진 한컷 찍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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