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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생긴 어머니 자전거.

벼랑끝2005.11.13 19:20조회 수 154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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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도 자전거가 타고 싶으시다고 하셔서,

마음이야 티타늄 자전거든 못 사드리겠냐만은...돈도 없구...ㅠ_ㅠ;;;
고물상가서 깨끗한놈 하나 사왔습니다. 만오천원. ^_^

집에서 싹 정비 하니, 블랙캣보다 잘나가는 것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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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보기 좋군요.
    어머님 모시고 경치 좋은 곳 자주 가 보도록 하시고, 말씀하신 티탄 자전거 언젠가 꼭 사 드리세요.
  • 벼랑끝님 자전거 팔아서^^ 쓸만한 생활차 두대로 만드는것도 한번 생각해보심이...어머님 자전거가 너무 마음 아프게 생겼습니다.
  • 2005.11.14 00:59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우...어머님께서 안장뺴고 트라이얼 하시는건 아니신지....ㅎㅎ^^
  • 벼랑끝글쓴이
    2005.11.14 03:46 댓글추천 0비추천 0
    밤에 찍어서 그런가...실제로 보면 깔끔해요. ^^
    블랙캣은 아버지가 사주신거라 팔수가 없으니, 천상 내년에 취직하면 그때 장만 해드려야죠...
  • 구형 랠리는 언제 구하시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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