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을 쏘이며 이른 아침에 행주산성을 올랐습니다. 행주대교에서 보이는 저 멀리 방화대교와 눈부신 햇살을 보며.. 산성 오르기전 행주대교가 보이는 카페의 뜨락에서 잠시 머물다가.. 산성 정문인 대첩문에 서 있는 GT.. 그러고 보니.. 물통을 파랑으로 차고 올 것을.. 언제인가...버드나무 아래에서 인사 드린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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