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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루스 견적서

kimdh62092005.11.16 11:14조회 수 6348댓글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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샆 리뷰에 견적서 올립니다
잘 안보일까봐 내용..
프레임 엘스워스트루스     332만원
포크  100rlc                   110만원
휠셑   마빅sl                   160만원  
브레이크미니호프             70만원
풀xtr                             180만원  
핸들바 이스튼70xa         110,000
스템  톰슨                    120,000    
싯 포스트가  톰슨          120,000            
해드셑킹                        230,000
안장 테라조                   180,000
페달  시마노mx30          110,000          
합계    샆 계산금액  95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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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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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1.16 11:25 댓글추천 0비추천 0
    소비자 가격으로 1000만원이 안되네요.~~
  • 드디어 올라왔군요~~!!!
  • 올라왔군요...고수님들께 분석좀 부탁드립니다.
  • 샾이름 공개 되면 그 샾 폭파 되는것 아닙니까? -_-; 제대로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히셨군요. 아무튼 다시 샾과 이야기가 되서 좋은쪽으로 해결아닌 해결 봤으면 좋겠습니다.
  • 소비자가격을 100% 몽땅 받았다는건 둘째치고라도 프래임 가격은 수입사에서 벌써부터 내렸고 엑스티알 풀셋 가격을 브래이크와 휠셋을 따로 구매했음에도 모두 다 받았다는건 명백한 사기아닙니까?
  • 이런 X같은 샵이 존재한단 사실이 믿기지 않아요.. >.<
  • 그런데 혹시 언제 조립한건가요? (프렘구입시기가 언제인가요?)
  • A
    2005.11.16 11:56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람.. 저 가격표는 실제 판매가란 말인가요. ? 엄청난 로또 마진이당..
  • 저번에 열심히 공식적인 답변을 했는데, 과연 이번에는... 유구무언일텐데...
    그 샵 홈페이지에 가니 이런 글이 있네요.
    "평균 이상의 친절, 평균 이상의 가격만족, 평균 이상의 A/S"
    평균이상의 가격을 잘못 적었나봅니다.
  • kimdh6209글쓴이
    2005.11.16 11:59 댓글추천 0비추천 0
    조립은 2005년 4월중순인네요
  • 참.. 20% 할인이라는 관행도 우스운데, 이건 해도 너무 하는군요..
    무슨 시골 장터도 아니고, 샾주 마음대로 가격을..
  • 싯 포스트가 누락되었군요. 톰슨 120,000
  • 어디인겨????? 갈쳐주세요..시원하게..
  • 평균 평균 !하는사람 말앞세우는 사람 믿을수없는 사람이내요~~~~
  • 그나마 프레임은 빅스에서 가격 인하 전이군요..
  • 입문시에 리뷰보고 함 들러볼까하다가 통화한 경험(말소리에 대충 인품이 뭍어나니) ,근처에 사는 동생분의 얘기(as관련등)등을 듣고는 음 이곳은 아니다싶어 가지 않은게 퍽 다행이네요 그리고 예전에 선량한 교회관련 시켜 영업하는 곳에 대해 어치구니 없는 경험을 한 탓도 있었는데 이곳 금천mtb도 사랑의 선교니하는 것을 보고 왠지 거부감이 들었기도 하였지요
    '평균이상의 가격만족"은 확실히 맞는 말입니다 샵의 입장에서는요!
    이젠 적어도 '평균이상의 친절'뒤에 감춰진 그 어떤 속내(?)를 간파한 메니아 분들로부터는 영원히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다는 생각입니다 예수님의 가장 평범한 가르침만이라도 항상 생활속에서 실천하였다면 이런 "치욕스런 일"은 없었을텐데하는 생각입니다
    Bye Kumcheon MTB,forever!
  • 저기다가 .. 사은품으로...

    툴레 케리어 풀셑...

    3년치 소모품 공짜...

    속도계 켓아이 CD300dw...

    주위 사람용.. 저가 잔차 한대...(150만원 상당..)

  • 근데... 요즘 샾이 많이 어렵긴 어려운가 봅니다...

    수입사에서 마진은 줄이고...정가거래 하라고 하지...

    소비자들은 공구해서 사버리지...

    어수룩한놈 걸리면 껍데기 확 벗길려구 작정했군요...
  • 소비자가로 계산한 건, 폭리 그 이상의 것은 아니겠지만....

    XTR 컴포넌트 180만원은 정말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장착된 XTR 부품가격 매겨보면 소가로 130만원 안 됩니다.

    적어도, 50만원 정도는 돌려받으셔야 한다는 겁니다.

    좀 어처구니 없지만, 추가된 14만원은 조립공임 아닐지...^^;;
  • 남산 입구에 이런 현수막이 걸려 있었죠. -아직도 있는지는 모르지만- 가장 무서운 것은 시민들의 눈입니다. mtb싸이트중 가장 큰 규모인 왈바에서 이렇게까지 논의가 되었다면 그 샾(위에서 몇분들이 언뜻언뜻 언급하셨던 샾이 맞다면) 으로써는 정말 큰 타격이 가겠군요.

    눈 앞의 이익만을 찾다가 보니 잠시 요즘 세상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망각하신듯합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장사하는 가계에서 가장 무서운것은 입소문인데.. 마치 일반시민들에 비친 mtb유저들의 모습과도 같이~

    정말 이런 상식밖의 일을 저지르는 샾들은 한번 된통 당해야 합니다. 그렇게 당해야만 다른 샾에서도 또 다른 제3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겠죠.
  • 헉... 제가 생각하는 거기가 맞나여??? 저도 용품사러 좀 들렀었는데... 뜨아하~~~ 무섭따~~
  • 어라? 여기 내단골집인데.......우째 이런일이..........
  • OTL 저도 단골집인데.....
  • 단골들은 앞으로... 어느분 말대로 눈탱이(?) 맞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추측하건데, 이 분 말고도 연세에 돈 좀 있으시고, 가격에 무지하신 분들이 많이 당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차라리 모르는 게 약이죠.
  • 처음에 얼핏보고 사고 관련 보험처리 하려고 하시는줄 알았다는^^
  • 가격 적인 문제는 xtr말고는 별 문제는 없는거군요..분위기상..
    (4월달 가격이니.. 지금은 트집 잡고 싶어도 잡지도 못할듯..)
    근데 ea70이 디게 비싸네요..-_- ec70으로 착각했네..)

    제가 맘에 안드는건
    견적서의 태도..
    1000만원짜리를 팔면서

    직원 이름을 쓰나..
    부품 설명을 제대로 하나..(휠셋의 마빅의 압박..-_-)

  • 그렇군요..평균....많이 나오군요...ㅎㅎㅎ 금X XXX
    찔레류야 형님 되시는 님 계셔 마이 섭섭히 생각하겠읍니다...
    "다 내죄입니다...뜻대로 하시옵소서..."
  • 저장해서 보니 상세히 보이네요.

    정말 많이 남았겠네요...
  • 프렘구입시기가 2005년 4월 중순이면 빅스에서 1차 가격인하 후입니다. 그당시 정가가330이었는데 100% 다받다니 ㅜㅜ 정말 기가 막힐 노릇이네요.. 저는 2005년2월1일에 트루스 조립했는데 이분보다는 완전 훠얼씬 싸게 구입해서 조립했습니다.
  • 저도 이분하고 똑같은 포크 쓰는데... 데칼 색이 달라요... 05년식이 아닌거같은데...

    그리고 송파삐리리에서 78만원인가 주고 샀었는데... 문제가 한두개가 아니네요...
  • 2005.11.16 16:03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거기 단골인데... 이런 샾인줄은 몰랐네요. 인터넷가 보다도 더비싸게 받은것같네요.
    해도 너무하는게 아닌지요..
  • 고가의 장비를 구입하기 전, 소비자도 internet이나, Wildbike 고수님들에게 자문을 구하여, 나름 대로의 예상가격을 정하고 물건을 구입해야 합니다. 저도 알고 보니, MTB 사는 사람들은 '봉'이 더군요. 있는 자전거 부지런히 타고, 더 이상 구입하지 않기로 작정했읍니다. 이 놈의 거품은 언제 빠질려나?? 부디 원만히 해결되길 바람니다.
  • 다른건 제가 지식이 없어서 모르겠는데...브레이크가....헉....너무 받았네요....
    역시 여기저기 잘 알아보고 사야....원만히 해결되길 바랍니다.
  • 와~어느샾입니까?진짜 심하네요~가격 모르고 가면 저렇게 당하는군요.이참에 소비자들이 가격 속는거 미연에 방지할수 있도록 샾리뷰란도 좋지만 소비자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동호인들끼리 최저가 자전거판매점관련 추천이나정보 질답을 할수있는 메뉴를을 조속히 신설해 주셨으면 합니다.
  • 2005.11.16 17:40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무리 평소에 잘 했더라도 이렇게 되면 평소에 잘한게 다 믿을 수 없는 짓이 되어버립니다. 부디 샾주인께서 '현명한' 대처를 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사건 터졌을때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서 미래가 결정납니다. 제일 나쁜게 거짓말입니다. 어설픈 거짓말은 끝장입니다. 이제라도 사실대로, 눈이 돌아갔었다면 눈이 돌아서 그랬다던가... 엎질러진 물, 좀 젖는 것은 감수하고 정직하게 밝혀주시는게 유일한 방법이라고 봅니다. 이미 엎질러진 물에 안젖겠다고 요리조리 빠져나가려 한다면 누구의 마음도 돌리지 못할 것 같습니다. -사실 잘 모르지만 대충 그런 상황인 겉 같네요...
  • 금천과 c*****님과의 사건하고 이번 사건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디아블로님이 상처받은 것에 대해서는 참 안타깝지만, 지난번 사건은 c*****님이 잘못했던 것이고 이번 사건은 금천에서 잘못한 것입니다. 같은 맥락에 놓고 보는 것은 옳지 않죠.
  • 자기네 샾 홈피에 나와있는 가격 보다도 더받은 이유가 뭘까요??
    가서 사면 더 싸게 줘야 정상이지 도데체가 무슨 심보로 저 가격에 팔았는지
    알수가 없네요~~
  • 정말 많이도 남기셨군요.... 이번에 아주 제데로 걸린것 같네요... 덕분에 다른 샵들은 안심하고 있을지 모르겠으나 바짝 긴장 하셔야 할것 같네요....... 소비자를 위한답시고 몇십프로 깍아준다??? 음....... 잘은 모르겠으나.. 글쓰신분은 돈을 확실히 받으세요... 지금 이상황까지 온거..
    그리고 풀 엑스티알이 180이라니.... 정말 해도 너무 하는군요.... 갑자기 짜증이 파도처럼 밀려옵니다... 젠장...
  • 방금 샵리뷰 리플보니 금밥천국에서 법적인 대응을 하겠답니다. 교회다녀야되겠습니다. 말세인가봐요. (전체를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이해해주시길...)
  • 금천에서 모니터링을 하고 계시리라 봅니다만... 금천과 이분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바가지를 씌워서 파신건 인정하시고 금전적, 정신

    적 피해를 보상하시는 쪽으로 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법적대응이니 뭐니 해서 일을 키우실 필요까지 있을까요?
  • 금천이 도대체 왜 그러는지 참 이해할 수 없습니다. 지난번에는 좋게 해결하더니만...
    아무래도 믿음과 밥그릇과 별개의 문제로 생각하는 것 같네요. 금천 때문에 기독교인들 모두가 그렇게 보일까봐 무섭습니다.

    에고이스트님~ 교회 다니시려면 과천교회로 오세요 ^^;
  • 2005.11.16 19:06 댓글추천 0비추천 0
    1)법적대응을 생각하실만큼 잘못한 게 없다면, 성실하게 해명을 하면 될 일입니다. 2)아니면 사소한 잘못이 침소봉대되었다면, 잘못한 만큼만 사죄하고 나머지는 해명을 하면 될 일입니다. 평소에 평판이 나쁘지 않았으니 납득할만한 글이 올라온다면 왈바 회원들도 금방 풀어지리라고 봅니다. 3)잘못이 너무 컷다면 백배사죄하면 될 일입니다. 아무 해명 없이 법적대응운운은 별로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 것 같네요. 이건 감정싸움으로 갑니다. 제대로된 해명 없이 그런 대응이 먼저 나온다면 왈바 식구들 전체와 싸우셔야될텐데요.
  • arhat 님 말씀 제대로 하셨네요.^^

    샵주분 명심하세요.
  • arhat 님 말에 한표..
    분명한 건 한 사람의 말만 듣고 사실을 판단하지 않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샾의 말도 들어봐야 함은 자명합니다.
  • 저번에 올리셨던 글 내용중에 저가격에서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하셨다더니, 이번게시물엔 그런 내용이 없네요~ 처음보시는분들은 더욱 놀라실듯합니다. 윗분말씀처럼 샵의 이야기도 들어볼 필요가 있군요.
  • kimdh6209글쓴이
    2005.11.16 19:46 댓글추천 0비추천 0
    10% 할인 샆 리뷰란에 올렸어요 한번 보세요
  • 샾리뷰란이 첫글이셨죠.

    이사진과 견적서가 두번째 글이구요.

    첫번째 글 샾리뷰란에 보시면 10%할인에 관한 언급이 있습니다.
  • 2005.11.16 19:56 댓글추천 0비추천 0
    실제로 953만원의 90% 인 857만원 정도를 지불하셨다는 말씀이시겠죠.

    근데, 잘못 계산된 금액 따져보면....
    전체완성차 부품의 소비자가격의 합이 얼마일까요? 제 계산으로는 880만원 정도 됩니다.


    그러니까, 소가 880만원 짜리를.... 857만원에 사신 거네요.

    일반적으로 소가에서 20% 할인된 금액을 생각해 보면.... 704만원입니다.
    그럼, 얼마를 손해보신 겁니까? 대충 150만원 입니다.
  • 단골이면 5% 정도 더 빼줍니다. 4대를 구입했다 하셨는 데..
    솔직히 나머지 3대도 엄청나게 남겼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금전적 손해는 300도 넘을 것 같습니다.
    단골이라 가정하면 400도 충분 할 듯..
    와... 순수익 400이면 400만원짜리 잔차를 몇 대 팔아야 하는지..
    짧은 장사치 마음에 혹 할 법도 하군요.
    그런데 소비자가 그 400을 모으려면 몇 개월이 걸릴지 생각하면..
    정말 그딴 샵주는 혐오스럽습니다.
  • 목아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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