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추측인데 저 정도 가격의 잔차를 가격조사 없이 그냥 믿고만 구입할 정도면 웬만큼 재력이 있으신 분일 테고 샵에서도, 있는 사람이 좀 더 써라, 당신이 밥 못먹어서 이거 사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는 생각으로 소비자가 그대로 받은 것 같습니다만. 가격이 잔차의 가치와 구매자의 만족도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마치 보석처럼..(나름대로 일종의 부자마케팅)
샵에서 잘못한 것이 하나도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또 없는 것을 추가해서 견적 낸 것은 명백한 잘못이 라고 봅니다만.
샵의 입장을 못 들어봤으니 불확실한 그냥 제 추측일 뿐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
설마설마 하면서 평균이상의 샵을 추측 추측해서 찾아가 보았지만,
정확한 것은 잘은 모르겠으나,
인터넷 상에 공지하고 있는 가격 보다는 비싸네요.
프레임은 일치합니다.
예를 들어서 EA70라이저바는 56000(샵에서 홈피에 올린 가격)이 견적서에는 110000으로 되어 있네요. 사실 EA70 시리즈가 여러가지 있지만, 어느제품인지 정확히 식별이 안되기 때문에 그냥 샵 공지가를 올린거지만,
왠지 이런 느낌이 드네요.
부품 하나하나에 공임비를 붙인건 아닌지.
제가 확인 결과 프레임은 인터넷 공지 가격이랑 견적서의 가격이랑 동일하네요.
수입상의 가격보다는 어처구니 없이 비싸지만.
저도 저 샵에 가본적 있었는데, 흠흠흠.....이네여
아무래도 이 글이 퍼지면 손님 떨어질 듯.
그 분들도 먹고 살아야 할 텐데....
otton22님의 위의 댓글을 보고서
직업상 포토샾으로 라이터 가린 끝부분을 확대 하여 보았습니다...
....만 '만'자로 보이네요. 아마도 할인한 금액을 적어 놓은듯 합니다...
그리고 밑부분에 또 가격의 숫자가 적혀 있네요.
어떤 견적서를 보더라도 마지막의 숫자가 최종 결제한 금액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마지막 괄호하고 적혀있는 숫자는 6 또는 1이라고 예상 되어집니다.
oton22분 말씀처럼 마지막 부분은 찢어진것이 아니고 접혀있네요.
저 또한 가려진 부분을 공개 해야 개관적인 판단이 설수 있다고 봅니다.
소비자가 견적부분이 아닌,,,, 최종 결재한 영수증 또는 입금확인증등....
아니면 밑에 가려진 궁금증을 빨랑 보고 싶군요.
아~ ...... 자전거를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서 정말 마음이 쓰려오는군요.
빨랑 눈이나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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