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야기는 읽어봤구요.... 제 글은... 아래 견적서에 XTR 풀셋은 195만원이라고 되어 있잖아요~ 그게 위 견적서에 포함안되어 있는 브렉레버 가격포함이라고 생각을 해도 허브 값이 포함되어 있지 않냐~ 하는 말입니다. 아래 견적서에서도 맥스휠셋을 쓰는데...
일반적으로 계산할때 쓰는 견적서에 계속 저런식으로 적어왔다고 생각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위 견적서(훼손된?)의 아래 부분이 접혀 있네요,
그리고 숫자의 일부가 보이고 동그라미 친 부분이 보입니다.
아래 금천 MTB의 견적서에서도 같은 부분이 보이는데 훼손된(?) 견적서에는 그 부분이 접혀 있습니다.
제 눈에는 뭔가 이상해 보이는군요?
왜 어렵게 이렇게 여백을 접어서 사진을 찍었을까 합니다.
생각해보니 샵에서 견적서 계산할때는 소비자가로 적은 다음에 아랫 부분에 몇퍼센트 할인 이런식으로 적지 않나요? 만약 맨 위에 견적서 밑 부분(가려진 부분)에 20%할인 +10% 할인이라 적혀 있었고 저가격 953만원의 30%할인가 6671000원이라 적혀 있다면 비싼 가격은 아닌거 같은데요.
tomac 님 그럴 가능성도 많아 보입니다.
보통 서류를 사진을 찍을때 어떤 의도한 바 없이는 윗 사진처럼 여백을 밖으로 뒤집어 찍지는 않잖습니까?
더군다나 접힌 부분에 세자리 숫자의 첫 숫자인 6으로 추정되는 숫자도 보입니다.
마지막 글자인 한글 "만"은 확실하게 보이네요.........
숫자에 동그라미 친 것 도 보이고요.
뭔가 견적서를 올리신 분이 가리고 싶은 부분이 있었고 다 가리지 못 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견적서를 처음 올리신 분이 의도적으로 견적서 내용의 일부를 숨기셨다면 그 분의 말에 신빙성이 없어지겠지요.
어느 쪽이 옳은 것인지는 모르나 문제의 본질은 다른데 있고 그로 인하여 견적서를 증거로 하여 샵을 공격한 것일수도 있습니다.
하여간 처음 문제 제기 하신 분이 이제 견적서의 접힌 부분을 공개하고 이에 대한 합리적인 설명을 하셔야만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사건의 당사자 분과 금천샾 사장님과 서로 이야기가 된뒤에 다시 글을 올리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처음에 글을 올리신분의 글을 보고서 수많은 사람들이 분노하였고 이제는 다시 금천에서 올린 글로 인해 사건이 반전이라도 된것 같은 흐름으로 가는것 같습니다.
이런식으로라면 사건의 정확한 사정을 모른채 서로간의 의견에 끌려다니는 꼴이 될것 같아 약간의 우려가 되는군요. 솔찍히 양쪽 다 이해도 되지 않고 믿지 못하겠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저도 사기를 당하셨다는 분의 글을 읽고 분노하였지만~
처음 글을 올리신 분은 어떠한 악의를 가지고 금천을 음해하고자 계획적으로 글을 작성했다고 보기에는 당사자분이 나이도 어느정도 있으시고 금천에서 정확한 견적서만 있으면 들통나는일을 이렇게까지 확대시켰다고 보기에는 너무 허술한 부분이 많죠. 그리고 금천에서 금천에서 주장하는 진짜 견적서라고 사진을 올리셨는데 과연 그것이 나중에 작성된것인지 진짜인지는 오직 주인만이 알고 있겠죠.
사건이 정말 커졌습니다. 두분이 서로 이야기 하셔서 합의점을 도출해내신뒤에 사건에 대해 정확한 내막을 밝혀 주셨으면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금천은 금천나름대로의 손해가 있을것이고 처음글을 작성하신분은 그 분 나름대로 왈바인들을 상대로 가지고 논것 밖에는 안되니까요.
시간이 흐를수록 개똥녀 사건이 생각나는것은 왜일까요? 서로 자신의 목소리만이 아닌 정확한 해명을 부탁드리겠고 아무쪼록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아무리 서로 친한사이더라도 거래시엔 꼼꼼하게 따져보고(양측이) 일단 거래후엔 깨끗해야지 산지 10달이 지난 시점에서 견적서 하단을 가리고 왈바에 올리는 건 암만해도 개인적인 원한 풀이라고 보여지네요. 구매자 분은 무슨 한이 그리 맺혔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좀 그한이 풀렸으면 하고...
결과적으로 한샾에 치명타를 주는 행위를 하신 것 같아 씁쓸합니다. 법적 대응까지 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953만 밑에 동그라미 쳐져 잇는 부분에 ???만이라고 있습니다.10% 할인되엇다면 앞의 글자가 8일것이고 20% 정도라면 7자일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견적서를 보니 앞의 글자가 8이나 7은 아닌것 같군요,5자도 아닌것 같고....추측하기에는 6자에 가깝게 보입니다.
이제는 견적서의 밑부분이 공개 되어야 할때가 왔군요.
가려졌으나 완벽하게 보이는 한글 "만"의 필체를 보면 소비자가 받은 견적서의 윗부분에서 보이는 "만"과 동일 필체의 사람이 쓴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소비자가 나중에 자신이 계산하면서 낙서한 부분을 가렸을지도 모른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없어 보입니다.
결국 가려진 부분도 샵에서 작성한 것으로 제 눈에는 보입니다.
근데 지금 와서 돌이켜 보니..
디카로 사진 찍으신분의 부적절한 라이터 위치와 종이 접기가..
이사건을 이정도까지 확대시킨거 같군요..-_-
왼쪽의 라이터로 고객요청사항을 가리고
(별로 상관없음.. 오른쪽에만 놔두면 의심갈까봐 놔둔걸로 추정..)
오른쪽 라이터의 알루미늄부분으로 % 를 가렸지만.. 투명 라이터의 한계상..
숫자가 삐져 나옴..
그리고 부적절한 종이 접기로 마무리 6xx만을 가리시고....
라이터와 종이를 접으면서 까지 이런 글을 올리셔야 했던(일부러 파장을 일으키려고 한듯..)
이유가 뭘까요..-_-(김전일의 사건수첩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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