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tos 님
위의 견적서는 반년이 지난 견적서고요..
아래것은 최근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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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 부분 기억 나죠 제 글씨니까요 780만 기재 780만 위에 332만 아주줄 그어면서
680처럼 보였죠 저도 무슨 내용인지 몰라 959- 프레임가격 332 해봐도 안맞고
하여튼 좀 문제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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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누가 해석 좀 해 주십시요. 도대체 뭔 소린지.....

Only님..저두 무순말인지 몰겠네요..횡설수설이네요.

본인이 얼마주구산지도 정확히 모르나요...어떻게-_-

한마디로 결론이 무언인지???????

음.. 추리입니다만, truth 견적이나 견본 양식의 필체를 보면 작성자께서 6자와 다음 숫자를 중간에 이어서 쓰지를 않는군요 (6따로 0따로입니다). 그러나 truth 견적서 가려진 부분은 첫자리와 둘째자리가 이어져 있는걸로 보아 6일 가능성이 낮지 않습니까?

670이 아닐지,,,ㅋ

견적서의 접힌부분의 필체는 선이 더 진합니다.

따라서, 동시에 작성된 것이 아닐 것 같구요. kimdh 님께서 나중에 따로 계산해 보느라 낙서를 한 것일지 모르죠.

하지만, 중요한 것은 라이타로 가려진 부분에 뭔가 써 있다는 겁니다. 자세히 보세요.

며칠전(약 10일 되었나?)에 제가 금천에 가서 스페셜라이즈드 방풍쟈켓을 살 때도 사모님이 그랬죠, 20% 할인에 추가 10%할인이라구요. 금천의 판매방식이 그런것은 확실합니다.
꼭~~~~~ 접힌 부분의 사실을 알고 싶습니다.
누구를 두둔하는 것은 아니지만 금천은 괘인시리 믿음이가는 샾입니다.
아주 싸지도 않지만 그렇게 바가지 씌우는 곳도 아닙니다. ^^

도대체 무슨 말인지 영 ~~

참고로 개봉동 모샾은 lx디스크 셋트를 45만원 받습니다.

그분에 주장은 로터 포함에 공임이랍니다.

내참....

근데 얼마에 사셨다는 건지 다시 한 번 확인이 필요합니다....
금천 사장님!! 얼마에 파셨는지 공개하세요~~

이런식으로 서로의 주장이 틀어지면서 어긋나는 것 보다는
동시에 확실한 사실에 대한 부분을 정확하게
구매자분과 샾측에서 올리시는 게 좋을 것 같군요.
그냥 해프닝으로 지나칠 뻔 한 것이 지금에 와서는 너무 커져버렸네요.
구매자분의 구매 가격과 샾의 판매 가격이 엄청나게 다르니
어디를 믿어야 할지.

암튼 좋은 방향으로 해결 되었으면 하나,
한국의 레저문화의 한 단면을 보는 것 같고,(사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음. 폭리 등등)
이미 많은 분들이 보신 내용에 대해서
충분한 해명을 해 주시는 편이 좋으실 것 같습니다.

이야 재밌다^^ 추리 놀이^^...
죄송합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면 안되는 줄 알지만, 두 당사지가 하는게 꼭 순진한 왈바 분들을 가지고 노는 것 같애서 한 마디 했습니다.
뭐 어쨌든 원본 글 읽고 리플 읽으면서 제 인생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느낌입니다^^
아는 것이 힘이다. 아자, 아자.
추운데 모두들 즐거운 라이딩 하시길 바랍니다

금천.. 그냥 잘못 인정하고 문 닫으시는 게 깨끗하지 않을까요?
사죄를 27372551번 한다고 해도 금천 가실 분은 안 계실 듯..

그래도 가는 사람들은 가겠죠. 저기 kn스포*도 그렇고, 장안동거시기도 그렇고.. 최악이라고 해도 장사는 잘되더군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