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 소원 리플 천개^^''

d0d072005.11.18 01:00조회 수 21025댓글 1179

  • 2
    • 글자 크기






오랜 만에 달빛 창가에서, 야간 라이딩으로~
귀신나온다는 산을 넘어,
집에 도착한 후 진짜 겨울이구나 싶군요 ^^

첨만난 자리, 6개월 장기 할부보다는,
와 이녀석이 진짜 내 잔거란 말인가에 행복이 가득~

그 덥고 덥던 여름을 지나 이제는 뚜꺼운 장갑 없이는 나갈 수 없는 추위~
하지만 꼭 다시 돌아올 봄날을 기다리며~

잘자라 울 아가 쪽~~~


ps.

리플을 1000개 받는 것이 소원이죠.
누구누구 지적 사항보다 서로서로 안부 리플 어때요??
전~~~
김희준님께(아이디를 잃어 부려서리 ㅜㅜ)
안전라이딩 하시고, 시험 준비 잘하셔서 꼭 좋은 소식 들려 주세요 ^^
여러분들도 한 리플 해주실거죠??
유후~~                                                                            
                                                                                          ^^


  • 2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179
  • dream come true~
  • 또 왔습니다. 저는 겨우 세번째지만.. 곧 1000개가 이루어지겠지요 ^^
  • K2 - Good-Bye Day



    Tonight 마지막이잖아요 슬픈 기억은 다 버려요
    우리가 흘린 눈물만큼 아름다웠던 지난날

    Tonight 약속 하나만해요 그대 행복해주겠다고
    누군갈 다시 만나거든
    얼마든지 나보다 사랑해도 되니까

    Good-bye day 모두다 그대에게 줄께요
    이별이라는 마지막 선물까지도
    함께 해야만 사랑인 건 아니잖아요
    내 가슴에 담은 그대도 사랑이죠

    Tonight 어둠이 깊을수록
    별은 더욱더 빛나듯이
    그대 뒤에서 잊혀지는
    내가 있기에 그대 행복할 수 있겠죠

    Good-bye day 모두다 그대에게 줄께요
    이별이라는 마지막 선물까지도
    함께 해야만 사랑인 건 아니잖아요
    괜찮아요 나를 떠나도

    난 영원히 그댈 잊지 못하지만
    혹시라도 그대는 그러지 마요 Good-bye day

    Good-bye day 모두다 그대에게 줄께요
    이별이라는 마지막 선물까지도
    함께 해야만 꼭 사랑인건가요
    내 가슴에 담은 그대도 사랑이죠
  • sue
    2005.11.23 11:05 댓글추천 0비추천 0
    늦잠 잤는데요오~
    방방 뛸 과장님 생각하니 머리가 지끈~ ㅡㅡ;
    걍 집에서 땡땡이 까고 있는데요...

    힝~
    어쩌면 좋죠?
  • Buzz - 일기...



    12월 9일 목요일 사랑하는 사람과




    마지막 하루를 보냈다고




    4월에 나눌 인사를 미리 서둘러 하고




    세상과도 이별한다고




    눈을 감고 깨어나질 못하고 매일 써오던 일기




    내게 전해주라고





    혼자 남은 나를 걱정했나요 많이 아파했나요




    갚지 못할 그 사랑에 자꾸 눈물이 나죠




    사랑했던 날을 모두 더하면 이별보다 길텐데




    그댄 벌써 내게 제발 잊으라고만 하네요





    4월에 내린 햇살을 만져보고 싶다고




    힘없이 눌러쓴 그대 팔에




    몇일동안 비가 내려 많이 아파하던 날




    멈춰버린 4월 어느날




    가지말라고 제발 눈을 뜨라고




    이건 장난이라고 이럼 화낼거라고





    혼자 남은 나를 걱정했나요 많이 아파했나요




    갚지 못할 그 사랑에 자꾸 눈물이 나죠




    사랑했던 날을 모두 더하면 이별보다 길텐데




    그댄 벌써 내게 제발 잊으라고만 하네요





    슬픈 나의 바램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건




    그댈 사랑하는 일




    안된다고 잊었다고 하지 말아요




    영원히 그대곁에 my love


  • 아직 스크롤 바 2미리 되려면 멀었넹.... 현재 3미리... 다시 가볼까요?ㅋㅋㅋ
  • 열심히 달아야죠 부지런히
  • 2005.11.23 11:29 댓글추천 0비추천 0
    같이 동참해주는 센스.....
    설마, 이 리플들을 다 세어 볼라나?
    그래도 , 다 읽어보지는 않겠지 ㅋ ㅋ ㅋ
  • ㅎ하하하...저도 ㄷ동참입니당..ㅋㅋㅋㅋ
    우와...엄청나네요..ㅎㅎ
    설마 이렇게 까지 될까 싶었는데..ㅎㅎ
    진짜로 이렇게 까지 참석을 하실줄이야...ㅎㅎ대단합니당..^^
  • 선물을 노리고 글을 올립니다. ㅡㅡㅋ
    자기가 1000번째 못했다고 앞에꺼 지우면 반칙~ ㅋㅋ
  • 9*9*10 ㅋㅋ 10*10*10이 끝인 거죠? ㅋㅋㅋ
    쓰지도 못할 선물은 주지 마시고, 부품이나 용품으로...
  • 저도 선물을 노리고 글을 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리플 다 읽을 엄두는 안나고요 ㅎㅎㅎㅎ 그냥..끄적거립니다... 아... 기분에 따라 우왕자왕하는 이 컨디션 ㅠㅠ.... 좋을 때는 괜찮은데..기분 상하면 공부도 안되고 -_-......
  • 호홀..
  • 헉.. 어느사에 이렇게...
  • 점심 먹구 들어와 봅니다...여전히 열심히 달리시고 있네요...같이 달립니다..

    그런데 1000개 채우고 나면 왠지 허전할듯....^-^
  • 800개가 넘었네요^^
    고지가 보입니다....
  • 다들 힘 내세요~~~
  • 1000개 달성하면 쐬주라도 한잔 해야 될것 같은 기분~~^^
  • 착불 사은품 사진보고 신나서 리플 추가요.
  • 나도 안부리플~
    부산 오장터 & 자갈치 모든 왈바 분들 올겨울
    감기 걸리지말고 건강한 MTB Life 즐깁시다~
  • 점점 소원성취 분위기가 되갑니다. 간만에 들려봅니다.
    모든분들 즐거운 일만 가득하신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예~쁜 선물받기위해 실시간 모니터링 ㅎㅎㅎㅎ
  • 수능보시는 분들 조금만 힘내시면 되겠네요~화이룽!^^
  • 누가 받던지 축하합니다.ㅋㅋㅋ리플하나 추가~~~
  • 질문 할꼐요!!!
    아까 앞에 글에서 18미만 어쩌구~ 하던데...
    18세 미만은 못받는거에요!!!!!!!!!??????????????????
  • 선물에 경쟁자들이 많군요..d0d07님의 소원은 리플 1000개지만..제 소원은 선물입니다.

    제 소원 들어주실래요? ^^
  • 아직 1000개 될려면 많이 남았지만....기다려 봐요...다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길..
  • 수능..이제 긑났습니다. 수험생 뫼시고 살아오신 학부모 여러분께..고생많이 하셨다고,,,
  • 퇴근 기념 리플입니다..ㅋ
  • 처음 리플. 이요 ~~ ㅋ.ㅋ
  • 왈바 수험생여러부운~ 교생하셨어요~^^
  • 입시일엔 대체로 날씨가 엄청 춥던데요. 오늘 좀 두껍게 입고 산에 올랐다가
    떠죽는 줄 알았습니다. 헥헥~
  • 전 좀 덜덜 떨면서 시험을 봐야 점수가 잘 나오던데요.
  • 어쨌거나 수험생이시든 수험생을 둔 부모님들이시든 모두 고생들이 많으셨습니다.
    어려운 과정 중의 하나가 또 이렇게 지나갔네요.

    그렇지만 인생살이 자체가
    수시로 다가오는 크고 작은 도전들에 직면하는 일의 연속이니....
    압박감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늘 그 과정을 즐기려고 노력하는 수밖에 없겠습니다.

  • 내일 저녁쯤에는 1000개 채워지겟 내요!
  • 업힐을 즐기는 걸 보고 혹자는
    '왜 그렇게 힘드는 업힐을 좋아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고생이라고 생각하면서 올라가는 것보다 즐긴다고 생각하거나
    그게 안 되면 '나는 업힐을 즐긴다'는 자기암시라도 주어서 올라야
    덜 힘이 들고 실제로 그렇게 하다 보면 힘든 속에서도 나름대로 즐거운 요소들이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 앗...혼자서 채우려고 주절주절...중에 사라봉님께서..ㅋㅋㅋ
    안녕하세욧~!!!!
  • 바둑계에서 세계 정상을 달리고 있는 조훈현 9단, 서봉수 9단, 이창호 9단 등을 보면
    자신의 생업이긴 하지만 거액의 상금이 걸린 국제대회에서
    체중이 몇 킬로그램이 확 줄어들 정도의 지독한 두뇌싸움을
    하루 종일 하느라 저녁 무렵이면 얼굴이 수척해져서
    관전하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기도 하지만
    실제로 이들이 바둑을 엄청나게 좋아한다는 겁니다.
    아주 신물이 나서 바둑판을 쳐다보기도 싫을 거 같은데
    틈만 나면 한국기원 사무실 같은 곳에 옹기종기 모여서
    커피나 밥값 정도의 조그만 내기바둑을 초속기로 자주 둔다고 합니다. ㅋㅋㅋ
    생업 활동도 바둑이고 여가를 보내는 것도 바둑이니
    이런 경우 참으로 행복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스포츠계나 예술 분야를 막론하고 모든 분야가 다 마찬가지겠지요.
    좋아서 미쳐야 달인도 나오고 하는 거니까요...

    그런데 자전거는 그게..그러니까..거시기...
    즐기는 정도가 아니라 거의 말기의 중독증상 같아서...고민이..
  • 1000번재 다시올깨요...
  • 컴퓨터가 꾸져서 이 화면 뜨는데도 오래 걸리네요..ㅋㅋ

  • 노리고 한번 끄적 그려 봅니다 ㅎ
  • ㅎㅎ 소원성취하세요^^
  • 2005.11.23 23:49 댓글추천 0비추천 0
    ㅎㅎㅎ 846개입니다 화이팅 ㅋㅋ
  • 847개 확인하고 로그아웃.......
  • 2005.11.24 00:23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이고 징허네.... 리플 언제 읽을까나....ㅋㅋㅋㅋ 추가요~~~~~~~~
  • 장난같이 시작한듯 보였던 글이 여기까지 왔네요..

    글쓴분의 진심이 전달된 탓인지..

    아무튼 왈바 출입 2년만에 특이한 기록이 작성되는걸 보고 있군요..
  • 선물
mtbiker
2024.01.30 조회 99
다굵
2023.12.26 조회 109
호빵맨
2022.05.28 조회 183
mtbiker
2021.12.13 조회 468
첨부 (2)
PB170010(1958).jpg
61.6KB / Download 36
PB180029(1958).jpg
69.5KB / Download 4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