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막사는 1번 가봤었는데 기회되면 다시한번 가보구 싶은곳..

어제,4시 이후에 다녀왔습니다.가실려면 아침일찍이나 오후에 다녀와야 할것 같습니다.

그래도 차까지 통제한다니 뭐 이의는 없습니다. 흐흐흐

삼막사.. 관악역쪽으로 아파트들 들어서기 전에는 한가하고 좋은 곳이었는데 역시 사람이 많아지니까.. 한 8년전쯤 철티비로 삼막사 올라갔다가 내려온 기억이 나네요. 업힐 한시간 반,
단힐 8분ㅡㅡ;;

에휴~~~ 평일 함 올라갈려면 휴가를 내어야 하는데
직딩의 비애를 새삼 느낌니다. ㅋㅋㅋ

자전거의 출입을 통제하는 법적 근거는 있는건가요? 그냥 민원인 무서워 일방적으로 저전거 출입을 통제하는건 아닌지.. 원~~

등산객의 과반수인 연로하신분들에게, 신나게 다운힐하는 청춘들의 모습은 공포의 대상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 길의 한쪽에 자전거 길을 별도로 표시한다던가 하는 날이 오길 기대해봅니다.(등산객 만큼 라이더가 많아지는 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