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에피소드

천재소년2005.11.26 02:33조회 수 2327댓글 20

  • 1
    • 글자 크기




마산 익스트림바이크에 부품 구입하고 현금 송금..
상호가 길어서 명세표에 상호 짤린지 모르고... -.-
현금지급기 명세표를 책상위에 잠시 두고 돌아와보니..
후배들 난리가 아닙니다.

후배1: 섭섭합니다.
나: 뭘?? ^^;
후배1: 한번 키워준다더니...혼자 좋은데 갔다오고..
나: 내가? 뭘 키워죠??
후배2: 저 돈이면 양주 2병에 맥주2박스..
후배1: 현금 쏜걸 보면 외상? 단골이네..
나: 우쒸~이것들이..뭔소리여??
후배1: 혼자 마산 익스트림바 원정 다녀왔잖아욧!! 근데 바(bar)면 단란이란 다릅니까??
후배2: 익스트림이면 아가씨들... "강하게" 괜찮았겠네..ㅎㅎ
나:   -,.-

솔직히 잔차 타면서 돈 딸려서 발 끊은지 2년 되었습니다.
고백 아니 자백합니다  -.-

한때 불나방 드림..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0
첨부 (1)
크기변환_1DSC02922.JPG
296.1KB / Download 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