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테일에서 풀샥으로...몇일전 입양한 트렉 리퀴드10입니다.
오늘 짧게 테스트 라이딩을 해 봤는데, 정말...샥이 먹어 주더군요..슉슉...^^;
처음으로 계단도 타보고...제일 편한건 그냥 추리닝에 운동화 신고 널널하게 타도 된다는
점이 제일 맘에 듭니다. 전에 하드테일 탈뗀..쫄바지에 저지에 좀 귀챦았는데 말이죠~
전 주인분께서 튼튼위주로 꾸미신 덕분에 무게가 좀 나갑니다.(약 15kg 정도?)
무게를 좀 줄여 보고 싶은데 뭘 건드려야 할지..고민중입니다.(우선 페달은 pd 540으로 바꿀예정)
부품 좀 바꿔 보고 다시 한번 올리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